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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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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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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드디어 돌아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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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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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맘(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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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0 오후 6:3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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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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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잠수를 탔습니다.
지난주에. 사고가 좀 있었거든요.
덕분에 우리차는 엉덩이부분만, 번쩍 번쩍 하네요.
저는 잠시 병원 신세지고,(사실 나이롱이라서 병실에 재대로 있지도 않았지만) 이제야 보험회사에서 나와 드디어 퇴원 했습니다.
뭐, 걱정 하실 것은 없네요.
워낙 멀쩡한데다가 목만 조금 뻑뻑 했는데, 그것도 다 풀고 나왔습니다.
그나마 아이들이 차에 없어서 다행이었죠.
그동안 영임님,소영언니가 수고가 많으셨네요.ㅎㅎ
현남언니도 자주 들어 오셨군요.
꾸벅, 이렇게 수수 사랑하는 선배맘들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그럼 자주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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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영(2004-05-21):
그런 일이 있었군요. 고생하셨네요. 혹 모르니 몸조리 잘 하셔야겠어요. 
- 이숙희(2004-05-21):
그래서 안 보이셨었구나...그만한게 다행이시네요..
- 백현남(2004-05-21):
고만하기 다행이네. 먹거리 모임날 전화도 안 받아서 궁금했걸랑.
- 이은영(2004-05-21):
큰일날뻔 하셨네요. 항상 조심하셔요
- 강영임(2004-05-21):
답글 5번째.미경씨가 날 거부하나벼 ㅠㅠ. 다른 건 다 괜찮았는데 미경씨한테 리플달려고 하면... 어쨋든 무사해서 다행.그래도 방심은 금물,후유증은 나중에도 재발
- 신소영(승우맘)(2004-05-21):
교통사고는 현재가 중요한게 아니고 다음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 몸 조리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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