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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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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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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11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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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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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1024(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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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1-24 오후 11:2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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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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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 시작한지 엊그제 같더니, 11일째가 되었네요..
몇일간은 냉온욕을 못했네요..그래도 살은 꾸준히 빠졌더라구요..
5일간 생채식을 하며, 냉온욕 못해서 몸무게가 그대로겠거니 했는데,
오늘 목욕탕가니까, 1100g이 빠져있더군요..ㅎㅎ
거울에 비친 다리를 보니 사이즈가 줄어있었어요..정말, 매일보는 모습
이라서 빠진걸 못느끼지 싶었는데, 빠진게 느껴져요.. 가늘어진게.
아직 한달이 안되었는데, 10키로 빠졌다고 얘기하면 첨엔 다덜 호기심을
가지긴하지만, 막상 하려고하면 엄두가 안난데요.. 그건 음식을 안먹을
자신이 없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경험담을 얘기하며 살빼는게 쉬운일
은 아니라는 말을 하며,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그 일을 해냈다는
거에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말도 한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서 설이 지나고 생채식이 끝나면 친한사람들을 만나
려고 합니다. 그때는 몰라보겠지요.. 제게도 허리라인이 다시 생기고, 뱃
살이 들어가고 쇄골뼈가 보이려고 합니다.. 요즘 같으면 하루하루가 정말
살맛납니다..그리고 생채식 하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또 하루가 기다려 지는군요.. 전 이만 풍욕하러 가야겠습니다..
생채식 하시는 분들 힘내십시오..
참 저번에 생채식모임 이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단지 거리가 멀고, 생채식 하시는 분들이 시간이 안맞아서 몇 안되는 분
들이 오시긴 했지만요.. 그래서 앞으로의 모임은 대구성서생협사무실에
서 하기로 했답니다.. 혹시 대구에 사시는 분들중에 현재 생채식을 하시
는 분들이 계시다면 매주 금요일 12시 30분에 모임을 가지기로 했으니,
시간이 되시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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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영(2011-02-02):
굉장하세요!! ㅠㅠ 만족할만한 결과를 위해 저도 좀더 엄격하게 생채식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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