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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목이 부었데요 계속 칭얼대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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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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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nga1440(장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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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27 오전 11: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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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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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6개월하고 5일된 아이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는 열이 38.4도를 계속 밤새도록 유지하더니 죽염먹이고 생수먹이고 미즈근한 물로 닦아주고 했더니 열이 내렸어요 그래서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아니 화요일부터 다시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꼭 밤에
이번에는 38~39도를 왔다갔다하더군요 불안해서 일단 좌약 넣고 저번과 같은 방법으로 했더니 설사를 하더니 열이 내렸고 다시 오르고 내리고를 밤새워하더군요 다음날 병원에 갔다와 약 먹이고....
오늘이 5일째이네요 이젠 열은 없는데 목이 부어 우유도 잘 못먹고 계속 칭얼대기만 합니다.
빨리 가라앉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병원처방약을 먹이고 있습니다.
글구 하나더 질문 드립니다.
우리 큰애가 2년전에 고열로 경기를 일으킨적이 있습니다. 계속 열이 나다 열이 조금 내렸기에 아이와 함께 깜빡 잠이 들었는데 그사이에 경기를 일으킨겁니다. 급하게 병원으로 향하는 5분거리가 왜 이리도 멀게만 느껴지는지... 계속 말을 걸었지만 대답도 못하고...
응급실에 도착하니 경기가 사라졌는데 고열이 계속 유지가 되더군요 특별한 처방이 없어 미지근한 물로 계속 닦아주고 있는데 다시 경기를 일으켰습니다. 급하게 무슨 주사를 주더군요 더이상 경기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거라더군요 조금뒤에 경기는 사라졌고 그렇게 밤을 새워 담날 바로 입원시키고 그렇게 이틀을 더 경기는 없었고 열이 있더니 별 이상없어 퇴원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런일은 없었는데....
경기를 일으키면 너무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경기를 일으키는것도 처음봐서인지 무섭기 까지 했습니다.
응급처치(?)방법 같은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번에 작은애가 열이 있을때 그때가 생각이나 넘 무섭더군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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