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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9월에도 생채식 모임 있어요.(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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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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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love(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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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9-02 오후 5:2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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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9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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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생채식 잘 하고 계세요?
저는 채식 분식점에서 식욕을 푼 후, (음식에 한 눈 파는 것은 여전하지만,) 다시 첫 마음으로 생채식 하고 있어요.^^;;
그런데 풍욕은 한 번 미루면 계속 미루게 되더라구요.
냉온욕 갔다 온 날은 풍욕이 더 귀찮더라구요.
냉온욕 했는데, 풍욕까지 뭘 해 하는 마음이 생겨서요.
일주일 만에 풍욕을 다시 시작했어요. 반성합니다.
우선, 제가 생채식 과정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것이 있어 올려요.
열흘 마다 하는 것은, 하루 단식이 아니라 된장찜질만 하고, 당일 관장을 하던가, 아님 다음 날 아침 일찍 관장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전 하루단식하며 된장찜질 했었거든요.^^;
그리고 생리혈은 양이 적을 수 있지만 색이 맑은 지가 중요하며 생리통이 없는 것이 건강한 것이라고 합니다. 무혈로 건너 뛸 수도 있는데, 이건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자, 이제는 모임 얘기 할게요.
이번에는 사무실에서 모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식욕을 잡아 줄, 고삐 역할을 해주실 분이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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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토요일
11시까지 사무실에서 모여,12시 반까지 점심을 같이 한 후,
사무실 근처에서 냉온욕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25분 냉온욕 도전!)
근처에 한살림이 있어서 생협 과일을 구할 수도 있으니, 간식거리도 있어 좋네요.^^
(도시락 지참)
(토요일은 사무실에서 행사가 있어, 저희가 오랫동안 머무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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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무실과 연락 한 후 달력 보고 정했어요.
일일이 연락드리고 날짜 여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은 답글로 남겨주세요.^^
(다른 날이 좋겠다는 분들도 의견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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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영(2010-09-03):
어머,,,저랑 이야기 하신 날은 9월11일이었어요ㅜ.ㅜ 전화드릴께요 
- 김이분(2010-09-03):
저두 11일 좋아요.. 18일은 명절이라서 차표 구하기 힘들거 같은데요..
- 김이분(2010-09-03):
그리고요. 된장찜질 후 바로 관장이 아니구 담날 하는건가요?
- 김유진(2010-09-03):
네, 날짜 수정했어요.^^ 관장은 그날 해도 되고, 여건 안되면 밤새 된장 붙이고 있다가 담날 오전에 해도 된다는 말씀이셨어용.^^
- 조유진(2010-09-03):
저도11일 좋아요~~그날은 일찍갈께요.ㅋㅋ
- 김이분(2010-09-09):
일요일에 축제 종사하라네요.. 흑흑~~담달에 봐요..
- 신라영(2010-09-10):
헐,,,그럼 두분만 오시는 거예요?^^
- 김유진(2010-09-14):
참여할 수 있는 분이 없어서 모임은 취소 되었어요. 공식적인 생채식 모임은 이제 없을 것 같아요.^
- 김유진(2010-09-14):
추석 후면 45일 생채식이 끝나네요. 다음에는 편하게 사무실에서 뵈어요. 미리 연락드리고 놀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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