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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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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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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altnr20(김미숙(민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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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23 오전 1:2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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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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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이제 좀 챙피합니다.
자연요법을 안지 벌써 2년도 넘었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지도 못하고 ...
그래서 뭔가 글을 남기기도 너무 챙피하지요.
그래도 제가 이곳의 끊을 놓을수 없는건 힘을 얻고자 함입니다.
요즘 냉장고엔 약봉지가 쌓여 가네요.
옛날엔 억척스럽게 약을 안먹이고 버티었지만
이젠 자신이 없어 약ㅇ르 먹입니다.
그런데 영 차도가 없는거예요.
요즘은 학원도 내팽겨쳤지요...
그게 뭐 그리 대수겠습니까?
아이가 먼저지...
8시 30분 너머 퇴근해 애들 밥먹이고 민혜 민규 겨자찜질하고 따로 따로 각탕하고 재우니 11시 30분이 넘더군요.
졸리다는 민규를 컴퓨터로 꼬셔 겨자짐질 시키고 각탕 시키고....
낮에 아줌마가 풍욕을 6번 시켰으니 할껀 다 한건데......
우리 민규 폐렴이 차도가 없다고 하네요...
또 3일 뒤에 갔을때도 그런 소리 들을까봐 겁이나요...
민혜도 귀에 물이 찬 중이염이 벌써 열흘째 약을 먹었는데 차도가 없대요................
의사가 약이나 꼬박 꼬박 잘 먹이라는데.....
감잎차 수시로 먹이고 죽염 먹이고 풍욕 6회 가슴에 겨자찜질 민혜는 귀에도 덮어서 했는데 등만큼 빨갛게는 못햇지요
그리고 각탕,,,,,,
그리고 또 뭘 해 줄게 있을까요?
민혜 귀에 포화 죽염수를 못 넣어 주엇는데 방법을 잊어 버렷네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좀 알려 주세요...
예쁜 우리 병아리들이 빨리 유치워에 다시 가기를....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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