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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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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이 39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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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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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yaho(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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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7-11 오후 10: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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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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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식 5일 보식 10일.....6kg 감소
생채식 39일째...........3kg 감소
배는 그래두 잘 안들어가네요. 야채를 과식해서 그런가???
생채식을 한이유는 금연, 금주, 건강한 몸만들기. 내년 4,5월엔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든요.나이가 많아서 한 살이라두 적을때 임신하는게 좋겠지만 제가 몸이 안좋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어서 생채식을 하게 됐어요.
생채식 초반에는 먹는게 힘들더니만, 간장 소스에 야채 먹구, 두부는 쌈장에 싸먹거나, 두부와 오곡가루를 소스로 만들어서 먹기두 하구..이제는 없어서 못먹네요. 금연, 금주두..잘하구있구요. 이렇게 장시간 맥주를 안먹은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삐질...
생채식 초반에는 몸이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할수록 몸이 힘드네요. 어지럼증도 심하구요. 야채를 이렇게 많이 먹는데두 변을 하루에 한번 보는건 안되네요. 어지럼증과 몸이 힘든건 생채식 전부터 있던 증상이예요. 오랜 흡연때문인지 등쪽이랑 목이 불편하구....
다른건 열씨미 하고, 먹는것두 생채식에서 벗어 나지 않도록 노력했어요. 요새 옥수수로 과식한거 빼구는요. 그런데 된장 찜찔은 두 번 밖에 못했네요. ㅠㅠ
질문이요....
1. 이제 45일 생채식이 다 끝나는데 중간 단식하구 다시 한번 생채식을 하려구 하는데요, 중간 단식은 3일단식 또는 5일 단식 어떤걸 해야 하는지요.
2. 김치나 무말랭이에 고춧가루 정도 말고는 장에 나쁜걸 거의 안먹는거 같은데, 방귀 냄새나 변 냄새는 왜이리 지독할까요. ^^:; 얼굴에 뽀드락지두 생겼다 사라지구 그러네요.
3.순간 순간 어지럼증이 심한데 철분제나 영양제를 생채식 기간에 먹어두 되는지요.
4. 한 4,5년 전부터 몸을 긁으면 손자국 따라서 붉게 올라오면서 약간 농이 생기는 듯하게 부풀어 오르는 증상과 생리양이 크게 줄었거든요. 한 3분의 1로 줄은거 같아요. 암튼...생채식 기간 동안 이 증상들을 개선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5. 각탕과 냉온욕은 순서는 상관 없는거죠? 목욕탕에서 각탕하구 나면 냉탕 온도가 올라 가는 적이 많아서...
궁금한 게 많네요....
더운데 수고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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