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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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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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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을 45일 채울 수 없는 경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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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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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ncia(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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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7-10 오후 11:3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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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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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33일째 생채식을 하고 있습니다.
상쾌효소 먹기, 물 마시기, 감잎차 마시기, 풍욕 2회, 냉온욕 12온 13냉 등
원칙을 다 지켜서 하고 있습니다만,
수박을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옥수수를 매일 두 자루씩 먹고 있어선지
몸무게의 변화는 그닥 없고요,
그래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변이 물기가 많고 묽은 것 같아요.
설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보통의 변처럼 굳지 않는 것 같은데
생채식 33일째에도 이럴 수 있나요?
점점 지나며 황금빛의 가는 변은 보긴 했습니다만,
중간에 엄마가 구워주신 파운드케잌과 쿠키를 많아 먹고
열이 많이 오르며 엄청 아팠던 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게다가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은,
17일에 임신출산 교실 듣고
18일날 방콕으로 여름휴가를 일주일간 가는데,
그렇게 되면 생채식을 40일하고 가는 셈이 됩니다.
가면 아무래도 생채식을 고집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생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 외에
돌아와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죽을 3일 정도 먹은 후 3일 단식으로 들어가면 좋을지,
아니면 채우지 못한 생채식 5일을 마저 채우고 3일 단식을 하면 좋을지요.
그리고 갈 준비하면서 더 신경써야할 건 없는지도 궁금해요.
지금 상황에서 볶음쌀국수나 게 커리 같은 걸 먹으면 속이 놀라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가서도 상쾌효소를 하루에 2봉씩 먹는게 괜찮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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