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당근과 양파를 익혀먹어도 될까요? |
|
| 이름
|
prencia(김아름)
|
날짜 |
2010-06-15 오후 12:08:54 |
|
| 조회수 |
1606 |
파일
|
-
|
|
전 요즘 무랑 감자를 깍둑썰기하여 볶다가 양파랑 사과도 깍둑썰기하여 넣고 표고버섯 불린 물에 참맛가루랑 된장 고추장을 섞은 후 졸여만든 볶음된장을 애용하고 있답니다.
생채식을 할 때 없어서는 안되는 아이템으로 저는 일주일에 세번은 만드는 것 같아요.
이걸 집 앞 화단에서 키우는 야들야들한 상추를 갓 따서 얹어먹으면 정말 끝없이 상추를 먹게 돼요^^
또 요즘에 양배추를 삶아서 당근과 양파를 들기름에 살짝 익혀 오이 썰은 거랑 풋고추랑 같이 먹고 있는데 정말 꿀맛이에요~
생채식 초기에는 소화를 돕겠다고 당근과 양파를 살짝 볶아 먹었는데, 이게 생채로 먹는것보다 소화하기가 편한 것 같아서 계속 이렇게 먹게 됩니다.
양배추도 삶고 당근과 양파도 조리해서 먹으려니
어째 생채식이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이렇게 계속 먹어도 괜찮은건지,
아니면 가급적 생채소로 먹으려고 노력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보식과 생채식을 하며 견과류, 수박, 요즘에는 채소로 과식을 했더니 드라마틱한 체중감량은 없지만 몸이 가벼워진 것 같아 좌절하지 않고 냉온욕 풍욕도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유지 정도만 되는 것 같긴 해요ㅠ.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