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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반복되는 설사.....하루 12~3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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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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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h(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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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10 오전 12: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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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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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감염진단받고,고열과 미열의 반복에 병원처방약 투약을 고민하며, 힘겨워하던 우리 창준이 2틀째, 열로 인한 문제는 진정이 된 듯 합니다.
열이 나지 않는 2차 감염의 경우는 어떤 증세가 따를 수 있을지 두렵네요.
여전히 온몸에서 진물은 흘리고 있습니다.
죽염수와 엽록소 유제를 열심히 발라주고 있지만......좀 처럼 진물이 마르지 않네요.
어제, 시골서 쑥을 가지고 올라 왔는데, 생쑥으로 엽록소 유제 만들어 발라도 될까요? 그리고 목욕은 요?
참! 이미 4주 이상이 된 것 같은데요.
우리 창준이 끊임없이 변을 봅니다. 하루에 평균 10~13회정도.....
그것도, 엄마 젖을 먹으면서.......
보고 또 보고, 그래서 인지 계속 배가 고픕모양입니다.
끊임없이 엄마 젖을 찾고, 먹으면서 싸고.........
백미 이유식도 이제 조금씩 시작한 지 5일되는데......먹긴 합니다만, 먹자 마자 변을 보니......
아이의 성장이 멈춘지 한 달은 된 것 같네요.
명현현상에 설사도 있습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창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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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선(2004-05-13):
숯가루 타서 먹이세요.물에다 숯가루 찻수푼으로 반스푼 해서 먹이세요.즉방으로 나아요. 
- 이미선(2004-05-13):
200cc에 찻수저로 한스푼타서 먹이세요.그럼 정말 설사 멈춰요.전 울 아가 설사할때 감잎차 우려낸물에 숯가루 반스푼 매실 농축액 반스푼 해서 먹이고 찹쌀 흰밥
- 이미선(2004-05-13):
반반씩 해서 죽처럼 하루 먹이구. 하루 해서 먹이니깐 설사가 멈췄어요.함 해보세요.즉방이예요.특히 숯이 장속의 나쁜 요소를 해독하는 능력이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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