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주나를 위하는 일 |
|
| 이름
|
kim5102(김수정)
|
날짜 |
2004-05-07 오후 11:06:24 |
|
| 조회수 |
514 |
파일
|
-
|
|
자연식만으로 명현이 올 수도 있지만 그다지 많은 것 같지는 않고 정도도 미미한 것 같습니다.
자연식만으로 아토피가 나으려면 상당히 오랜기간 철저히 해야할 것 같네요.
엄마가 직장맘이니까 너무 무리하게 한번에 다 시작하지 마시고 일단 철저한 자연식을 해보세요.
그리고 적응이 되면 그때가서 풍욕과 냉온욕은 천천히 해도 되구요.
올 여름부터 목욕탕 갈때마다 냉온욕을 해보셔도 좋구요.
대신 엄마가 같이해야합니다.
엄마가 느껴보지 않고 아이에게만 시키는 건 상당히 위험하죠.
엄마가 느껴봐야 아이에게 해줄때도 상황을 좀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거든요.
저야 뭐 온 가족이 아토피안이어서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나씩 실험하고 있긴 합니다.
저는 총체적인 자연요법 실험용 마루타였고 남동생은 철저한 자연식만을 하는 마루타였고 남편은 이제 한의원 다니면서 반신욕과 운동을 통해 아토피를 치료하는 마루타로 삼으려고 합니다.
아이에게는 이런 저런 실험결과의 데어터들을 통해서 가장 덜 어렵고 좀 더 안전한 방법으로 아토피를 치료해주려구요..(흑흑흑 그러나 너무 슬퍼요)
아가는 지금 음식만 조심하고 있구요.
저도 직장맘인데 지금은 저의 자연요법때문에 병가휴직중이고 한 3년 다니다가 2년정도 간병휴직을 하려고 합니다.
그때쯤 되면 우리 나연이가 6살이 되니까 그때부터 2년간 나연이의 아토피치료에 총력전을 펼치려구요.
2002년과 2003년은 저의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고 올해와 내년은 남편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은 많이 심하지 않은 울 나연이의 치료는 좀 뒤로 미뤄야겠어요.
한번에 두사람을 치료하려면 제가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요.
힘내시고 열심히 하면 꼭 좋아집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