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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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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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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린이날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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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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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u(신근정(사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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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07 오후 7:2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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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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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맘은 아이 둘을 데리고 12시 공연을 보셨구요.
저랑 신소영님(승우맘)은 아이들과 2시 공연을 잘 보았습니다.
다른 부부 분도 같이 오셨구요.
가슴 찡하더군요.
초등학생인 아이가 긁고 짜증내는 부분에선 눈물이 났습니다.
아토피아이를 둔 엄마들에겐 정말 찡한 장면이었죠.
울 아들 중간에 나가버려서 전 끝까지 다 못봤는데 다 보신 분들이 재미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공연 보고 양재 시민의 숲으로 이동해서
승우랑 사현이랑 신나게 놀았습니다.
분수대에서 사현인 옷을 홀딱 두번이나 적셨구요. 사현아빠가 옷과 수건을 긴급 공수했습니다.
승우도 신나게 잘 놀더군요. 승우는 옷 벗겨놓으니 통통하던걸요. 얼굴은 말랐는데.. 예상외였어요.
아이 하나 더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건~뭐라던거 같은데.. 이런.. 이런..
아직 20개월이라서 형아들 뒤를 뒤뚱뒤뚱 따라다니느라 바빴죠.
소영언니가 간식을 푸짐하게 싸와서 과일도, 빵도 먹고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저녁 6시가 되어서야 헤어졌지요.
이렇게 종종 모이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소영언니랑 전 가까이 사니까 이렇게 종종 보기로 했답니다.
부럽죠~~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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