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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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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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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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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연요법을 피해서 간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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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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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gr6422(박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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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06 오후 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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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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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아이는 15개월이됐습니다.
머리속부터 발목까지 진물 투성이였고..
긴팔에 양말.. 손싸개를 내의에 꼬매재우고..
밤을새서 손목잡고 있는 일의 연속이였어요.
풍욕이라는것도 벗겨놓기만 하면 긁어대니 할수도 없었고..
먹거리를 조심하고..
아직은 아이가 제 의사표현을 못하니..
또 저는 명현이 무서웠어요.
항생제니 스테로이드니 .. 사용하지 않게되자..
온 몸이 난리가 났으니까요.
수수팥떡에서 아토미라는곳을 보고 광주에서 서울까지 올라가게됐습니다.
치료한달이됐는데 상체는 나았구요..
밤세 긁어대는것도 없어졌고...
하체는 워낙이 극적대는지라 잘 났지 않습니다.
올라와있는 글들을 읽어보니..
아이를 너무 힘들게 하면서 자연요법들을 하지않나 싶어서요..
밤세 긁는다는 글을 읽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를 너무 힘들게하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해 많이들 알고있지만 말이죠.
저희 딸도 부작용으로 아이에게 털이 송송 나있답니다.
고름이 섞일때만 항생제를 먹이고..
간지러움에 밤세 뒤척인다면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는..
그래두 써야 되지않나 싶어요.
저두 아이를 너무 힘들게 했어서요..
그냥 올려봅니다.
아이 너무 힘들게 하지마세요.
스테로이드 치료도 약의 세기를 조절하면서 쓰면..
괜찮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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