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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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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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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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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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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tjr77(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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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06 오전 2: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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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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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울아가 생각나 맘이 아프네요
아가도 힘들고 엄마,아빠도 얼마나 맘이 아프고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저는 미련한 사람이라 백일밖에 안된 울아가 자연요법 한다고 참 힘들게 했네요 그땐 또 어린아가들도 그렇게 하기도 했구....
자연요법 덕분에 많이 좋아져 지금은 예전에 울아가 상태 얘기함 믿지 않을정도예요
돌이켜보면 최샘님 말씀처럼 저같은 부류의 사람들이나 힘들때 병원치료 받으며 좀 돌아간다 시피 한 사람들이나 별반 차이 없는것 같아요
그러니 아가랑 엄마,아빠 스트레스 받지 않게 무리하지 마시고 한가지씩 꾸준히 하시는게 중요해요
단 생수,감잎차,녹즙은 기본이구요 먹거리는 꼭 지키세요
저같은 경우는 아이 젖먹일때 껌한조각은 물론 아플때 쌍화탕 한병,파스하나 안붙였지만 그럴 필요는 없구요 나름대로 원칙을 정하고 지키도록 노력하세요 먹거리의 유혹은 책으로 해결하시구요 알고는 못먹죠
책은 밥상을 다시 차리자,소박한 밥상,선식남녀...,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도 권하고 싶어요
지금은 아득해 보이고 부럽기만 하지만 언젠간 다른이들에게 답글 달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될거예요
저역시 그땐 꿈만 같은 얘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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