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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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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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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총무님 바쁘시죠? 송이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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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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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roamiro(백은주(송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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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25 오후 3:4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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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8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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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토피 강의땜에 모두들 바쁘실것 같네요.
얼굴 보러 꼭 가고 싶었는데...
목감기로 인한 고열이 참 무섭네요.
다행히 어제 총무님 덕분에 열이 내렸습니다.
전에도 열감기 몇번 겪었지만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자연요법으로 잘 이겨냈었어요.
그런데 이번 열은 꼬박 이틀이 넘게 39.xx도에서 계속이더라구요.
관장할때 잠깐 38.5도가 될뿐... 각탕,반신욕, 찜질도 해도 영.....
결국 어제는 저녁에 관장,겨자찜질,반신욕 모두 실시하고... 죽염먹고, 비타민제제먹이고(감잎차는 오전에) 생수, 매실차 먹이고... 한꺼번에 하니 바쁘더군요. 그래도 이제는 손에 익어서 어렵진 않았어요.
그런데도 열은 급기야 밤새 40도에 육박하더라구요.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새벽부터 조금씩 열이 내렸습니다.
아침에 얼굴에는 열꽃이 피어서 울그락 불그락 하네요.
혹시나 해서 병원 다시 갔더니 목은 아직 부어있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근데 오늘은 몇일동안 못 이룬 잠을 자느라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중간에 한번 깨곤 지금(오후3시반)까지 자고 있어요.(열은 없네요. 미열정도)
물, 감잎차, 매실효소, 죽염은 잘 챙겨 먹이고 있는데, 3일간 못먹고 앓아선지 기운이 없는것 같아요. 당연하겠죠.
회복기에 해주어야 할 것들 한번 체크해주세요. 특히 먹거리요.
두유 먹여도 될까 모르겠네요.
죽을 너무 안먹으려 드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물론 억지로 먹이진 않지만 계속 기운없으면 안될것 같아서요...
된장국 같은것 끓여서 주면 되겠죠?
아기가 아픈뒤라 그런지 갑자기 초보엄마가 된것 같네요.
젖끊고는 전보다 감기 자주 하네요. 물론 자연요법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참 송이 아토피는 너무 많이 좋아졌어요.
좋은 날엔 사람들 잘 몰라요.
근데 빨리 걸어야 할텐데 (17개월) 아직 잡고 서기만 하고, 벽잡고 발 질질 끌면서 잠깐 걸을 뿐이네요.
게다가 아직도 사람들이 돌 갓지난 아가로 보네요. 너무 작은가...
성장발육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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