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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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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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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선배님들 조언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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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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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엽맘(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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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04 오후 1: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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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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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난 남자아이의 엄마네요. 처음 자연요법을 접하고 책도사서 읽고 깊이 생각하고 자신이 있어서 시작을 한지 5개월 이네요. 자연식에 하루 녹즙2번 (한번에 100밀리씩) 감잎차 냉온욕 엽록소유제를 해오다가 한달 전부터 아이가 냉온욕을 너무 싫어해서 반신욕을 시키고 있답니다. 엽록소 유제도 알러지 반응이 생긴것인지 날이 갈수록 바르고 난후면 더 심하게 긁어서 중단하고 일주일 전 부터 달맞이꽃종자유를 발라주고 있네요.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일까요? 요즘 몇일새 각질은 많이 떨어져나왔는데 진물이 있는 도돌이가 올라오고 있어요. 이마랑 귀 뒷부분은 진물이 멈추질 않고 흐르고요. 엄마인 제가 아이를 위해 행한것이 아이를 더 지치게 하는것인지 자책이 되네요. 빨리 낫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요.지금은 아이가 더이상 나빠지지않게 해주고픈 마음에 조바심이 납니다.
어제는 아이의 기침감기가 낫질않아서 병원에 데려갔는데 스테로이드가 없는 약과 항히스타민제를 감기약과 함께 처방받고 약도 구입해 왔어요.
감기약은 먹이고 있는데 연고랑 간지럽지 말라고 지어준 약은 어떻게 할까 고민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이가 가끔 명치를 가리키며 아프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변도 보고 잘 놀고 해서 또 아프냐고 물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이 횟수가 잦다는 게 문제랍니다. 다른것은 먹는데 안걸리는데 녹즙을 2번 먹이는게 조금 걸리네요. 선배님들 의견좀 올려주세요. 너무 걱정이 많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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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애(2004-05-04):
가려움에먹는약은 항히스타민제 입니다 긁어서 상처를 내는것 보다는 일시적으로 먹여서 진정시켜주는것이 낳은것 같아요 
- 임정애(2004-05-04):
가려움에 목초액 뿌려주면 좀 덜해요 저희 아이는 현재 목욕만 하고 있어요
- 김현경(2004-05-05):
한참 힘들때네요...기운내세요..너무 힘들면 조금 쉬어 가면서 기본은 충실하시면 될 것 같은데 인엽이는 좋은엄마를 만났네요,,전 제가 녹즙먹으면 좀 힘들어요 요즘
- 김현경(2004-05-05):
나물이 많이 나오니 반찬해주세요 녹즙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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