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생채식21일째 |
|
| 이름
|
domi88(김지윤)
|
날짜 |
2009-10-15 오후 5:25:15 |
|
| 조회수 |
1047 |
파일
|
-
|
|
오랫만에 씁니다.
지난번의 큰 위기 이후... 일주일간 고생했어요.
먹는 양이 너무 적다고 느껴지고 식욕이 계속 생겨서
조금씩 더 먹으며 몸과 마음이 다 무거웠습니다.
이번주에는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욕심을 버리고 시작했더니
몸무게도 돌아오고 마음도 참 편해 져서 기쁩니다.
20일째인 어제 부터 느끼는건데...
생채소가 맛있게 안느껴지고.. 뭐랄까.. 차갑게 느껴져요..
요즘 추워져서 인지 몸이 춥네요..
생채소가 차갑게 느껴져서 입에 잘 당기지가 않아요.
제가 워낙에 맛있게 먹던 사람이라 이런경험은 참.. 생소하네요.
입맛이 떨어질 수 도 있는건가요??
따뜻한 밥과 따뜻한 국이 그리워 집니다...
이제 절반 왔는데 45일은 채워보려고 애쓰고 있어요.
월요일엔 25분 냉욕도 해냈습니다. ^^
사우나 회원권이 다 되어서 냉온욕은 이제 일주일에 한 번 할 생각이구요.. 풍욕은 하루 한번 50분정도 하고.. 된장찜질, 관장은 일주일에 한번하고 있어요.
따뜻한 국물 매 끼니 먹어도 되는거지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