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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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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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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과 채식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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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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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kmix(김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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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0-13 오후 5:2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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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2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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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생채식 첫날인데
외식을 하였습니다.
밥 1/3공기와 김, 날치알, 가츠오부시를 덮은 거였는데
다량의 채소와 꼭꼭 씹어서 먹긴 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였는데,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고 집에 와서
기운이 달리고, 뭔가 먹고 싶다는 욕구에
홍시 하나, 저지방 우유 180ml, 모두부 약간에 김치
거기에 생대추 8알과 삶은 밤, 삶은 땅콩, 초콜릿 한개 등을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먹고 나니 '내가 왜 이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즐겁게 생채식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엄격한 규칙에 약간 기가 질리는 기분입니다.....
사실 첫번째 생채식을 했을때도 나름 열심히 하긴 했지만
엄격한 식사법에 부담감이 컸습니다.
지금 풍욕은 하루에 2~4번 정도 꾸준히 해주고 있고요,
냉옥욕/각탕은 이 삼일에 한번 하고 있어요.
감잎차와 상쾌효소, 산야초액 등은 꾸준히 먹고 있는데....
아, 생채식 첫날 고민이 생기네요.
저같은 경우는 난치병이라기 보다는
약간의 소화불량, 그리고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이걸 고쳐보려고 생채식을 하는 건데요...
과연 엄격하지만 확실한 생채식법을 계속 시도해보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규칙적으로 채식정도를 하는 것이 좋은지
관리자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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