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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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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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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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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15일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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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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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u1(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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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0-10 오전 1:5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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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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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데리고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있다보니 ...참 챙겨 먹어지지가 않네요. 전에도 그래서 생채식 시도하지 않았는데..역시 힘듭니다.
아이 밥 따로 챙기랴 집안일 하랴..바깥일 보랴..하다보면 나를 위해서는 잘 안챙겨 지는게 주부인가 봐요.
그래도 이번엔 기필코 해보리라 생각했는데...암튼 하루 잘 못하면 다시 시도하고 그러고 있네요.^^;;
오늘도 점심은 대충 밥 반공기에 된장찌개랑 생야채 몇가지로 떼우고 간식으로 생대추 몇알 먹고..
저녁은 생채소랑 무생채,당근 살짝 볶은것 넣고 비벼서 먹었습니다.
배 한쪽 먹고...물은 2리터 못마셨네요. 바쁘다 보면 물 먹는것도 자꾸 잊어버려서...
그래도 그나마 꾸준히 하는건 풍욕밖에 없네요.
된장 찜질은 하고 싶은데 계속 일이 있고 힘드네요. 밤에는 하자니 새벽에 일어나서 비몽사몽에 관장을 못하겠고...작년부터 찬바람만 불면 왜이리 피곤해지는지...아주 정신을 못차릴정도예요.
내일도 어린이집 대청소고...일요일에도 강좌하나 들어야 하고...
좀 한가로이 쉬어보고 싶어요.ㅠ.ㅠ
아..그리고 임산부 특강 이번달말고 11월이나 12월엔 계획 없으신가요?
이번달에 못듣게 될것 같은데...고민이예요.
모임 끝내고 늦게 와서 괜히 야밤에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갑니다.
그래도 뭔가 털어 놓으면 조금은 편한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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