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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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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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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3일째...기운이 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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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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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kmix(김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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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0-09 오후 1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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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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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다쳐서 집에서 쉬면서
다시 한번 생채식에 도전해봐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생채식을 하기 전에
단식으로 몸을 좀 준비해야하잖아요.
하지만 지금 한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받는 중이라...
쉽게 하진 못하고 담당 의사에게도 물어보고 한 결과...
5일은 힘들고, 3일 단식을 하는 것으로 낙찰했습니다.
(담당 의사가 굳이 찬성한 건 아니지만, 제 의도대로 했습니다.허헛)
3일 간만 약을 끊고 지난번 가르쳐주신대로
소금먹고, 효소먹고, 냉온욕하고...그렇게 했습니다.
아, 그런데 생리가 다가와서 그런지
체온이 떨어져서인지
너무너무 춥고 기운이 없네요.
풍욕도 하루에 4번을 목표로 했다가 2번도 겨우하고,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어제 오늘은 거의 누워만 있었어요.
생리전에 엄청 단걸 많이 먹는 타입인데.
먹는 게 끊이지 않고 머리속에 떠오르네요.
얼굴에 각질도 심하게 일고,
입도 텁텁하고,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전보다 더 많이 끼는거 같고
명치 쪽이 좀 답답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인데
너무 힘들어서 한 자 적었습니다.
적고나면 좀 덜해질까...해서요.
몸은 이렇게 힘든데, 밖에 날씨는 환상적이네요.
얼른 내일이 와서 미음이라도 좀 먹었으면 좋겠어요.
냉온욕이라도 하러 외출해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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