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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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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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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42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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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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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ncia(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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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0-05 오후 11: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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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0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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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생채식 42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도 추석때는 송편도 먹고, 칼로리 없는 묵이라고 잔뜩 먹고
또 집에서 고추장에 찍어먹는 생야채가 지겨줘
백화점이나 마트 푸드코트에서 파는 샐러드(칵텔 새우쯤은 함께 먹어주고) 먹으며
중간중간 반칙 많이 했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매번 다시 생채식 도시락을 쌌어요.
이제 곧 3일 단식-3일 보식 후 채식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1. 채식 때 꼭 오곡밥을 먹어야하나요?
전 된장국에 오곡가루 섞어먹는게 맛나기도 하고
수수팥떡에서 이미 많이 사서 재어둔 오곡가루가 꽤 있거든요.
한 끼라도 생채식을 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 채식 45일을 채우기 전에 신혼여행을 갑니다,
스페인으로 가는데 여행책자를 보니 생 햄을 비롯한 육류 중심의 식사더라구요,
여행가서 맛난 음식을 먹는 즐거움도 굉장히 큰 지라
가능하면 해산물을 활용한 식사를 하려고 하고 있지만, 큰 도전이 될 것 같아요.
호텔에서 머물고, 자주 도시를 이동하는지라
햇반을 몇 개 싸들고 갈 예정이지만 오곡밥을 먹는 것도,
생야채를 먹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일주일간의 이런 도전이 있을 경우,
돌아와서 남은 일정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일주일을 빼고 채식 기간을 계산한다거나, 아니면 오자마자 단식을 며칠 하고 채식을 이어간다거나, 방법을 알려주세요^^
처음 단식 5일 했을 때의 가뿐함, 비어있는 것의 상쾌함이 기억나
3일 단식이 오히려 기대되는 거 있죠?ㅎㅎ
근데, 왜 요즘 신라영님이 안보이실까요?
휴가가셨다가 잠깐 돌아오신 것 같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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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숙(2009-10-07):
ㅎㅎ신국장님 다시 휴가마치고 오셨어요.답글 올리라 전할께요.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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