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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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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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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추석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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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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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sara(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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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0-05 오전 12:2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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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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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아니고 약속도 많고. 힘겹게 지나갔습니다.
3일
아침 - 산약초, 송편3개
점심- 오곡가루 40g, 야채 200g, 두부 1/4, 미역다시마 5장
된장국 1/2공기, 사과 1/4, 방울토마토 4, 총각무2
간식- 생밤1 찐밤 3 대추 1알 땅콩 6알
간식- 호박죽 1/2공기( 새벽 다섯시 기상이다 보니 아침을 일찍 먹어서..)
저녁- 오곡가루 40g 야채 200g, 두부 1/4, 미역다시마 1/2공기
된장국 1/2공기, 나물 반찬 조금씩, 총각무 2
호박죽을 더 먹은게 좀 걸렸습니다. 먹고 나니 좀 많이 먹은 느낌.;
밖이다 보니 풍욕 냉온욕 족욕 아무것도 못했구요.
산책만 1시간 반정도 채웠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5시부터 계속 차례에 뒤처리에..
*해조류가 맛있어서 많이 먹는거 같은데.. 야채 양에 포함하지 않고
어느정도까지 먹어도 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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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침- 산약초 한잔, 밤1, 고구마 2입정도
점심- 오곡가루 40g, 야채 150g, 두부 1/3, 미역 다시마 2/3공기
된장 꽃게탕 1/2공기(물론 꽃게는 손을 안 대긴했지만;)
나물반찬 조금, 총각김치 2개, 감 1/4조각
간식- 땅콩 4알, 밤1
***저녁- 베지터블 카레, 요거트 1/2공기
마호니 달( 노란콩으로 만든 카레에 코코넛과 요구르트 첨가된 것)
갈릭 난 1/2( 빵의 일종), 토마토 오이 양파 샐러드
-채식 인도음식이긴 한데.. 평소 좋아하던 곳이라 양껏 먹었습니다.
평소 먹던 양을 먹은건 아니고 배가 살짝 부른 정도.
심장이 콕콕 찔리긴 하지만, 즐겁게 먹었고 양이 꽤 많이 줄어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후식- 모듬 과일 ( 한 열종류의 과일 조금씩), 토스트 1/6조각
-걷기 1시간 반
** 철저하게 지켜지지 못했지만 나름 스스로 만족하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몸무게 변화는 크게 없는 것 같구요. 한 400g정도 늘어난 상태.
낼 아침이 되어봐야 알것 같긴 하지만..;
저녁에 마그밀 4알을 먹고 있는데 변을 보는데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해조류의 영향같기도 하구요;)
---이제 풍욕을 하고 자야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풍욕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 스스로와 적당히 타협한 추석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성 좀 해야겠죠.;
- 이제 2차 보식이 끝이 났습니다. 3차 보식은 그냥 생채식 메뉴대로
하면 되는 건가요?
즐거운 한가위가 되셨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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