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생채식 오일째- 반성을 좀 해야대는. ^^; |
|
| 이름
|
nicsara(김은지)
|
날짜 |
2009-10-03 오전 1:06:34 |
|
| 조회수 |
1093 |
파일
|
-
|
|
어제 오늘 저녁이 계속 외식이다보니 힘들었답니다.;;
아침- 산약초
동그랑땡 3개, 생선전1개, 버섯 전 1개
(차례 음식을 만들다 보니 자제했는데도 ㅠ-ㅜ 할머님의 압박;)
점심- 야채 150g, 밥 두 숟갈, 미역과 다시다 쌈 1/3공기
두부포(건두부라고도 하는..)10장
시금치 나물 꽤.
녹차 한병, 물 한병
저녁(외식)- 야채 150g, 오곡가루 30g, 미역과 다시다 쌈 1/3공기
두부 1/6, 두부포 10장
****순대볶음의 야채와 당면 ㅠ-ㅜ 2/3공기 정도
디저트- 원두커피 한잔, 25칼로리짜리 초코렛 한조각(나름생협꺼지만;)
집에 돌아와서 송편 2개
-----------------------------------------------------------------
야채는 양을 거이 채우고 있습니다.
미역과 다시다도 즐겁게 먹구 있구요. 양이 너무 많은건가요?
오곡가루는 이삼일에 10g 늘려갈 생각입니다.
두부양도 늘렸구요.
커피는. 스스로 마시는 건 아니구요. 밖에서 약속 있을 때 연하게
카페서 연하게 한잔씩 마시는 거요. (사실 맛있기도 합니다...;)
자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잎차와 허브티를 번갈아 가시면서 마시고 있습니다.
육식에, 초코렛에, 당면에 송편까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먹어버렸으니 즐거운 추석!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토요일과 일요일 도시락을 싸놓았구 들고 시골에 가려구요.
오늘은 유혹에 넘어갔으니! 낼부터는 다시 마음을 가다듬을 생각입니다.
저렇게 먹으면 배가 부르긴 한대 속이 거북하거나 힘든 느낌은
없습니다. 그러면 조금씩 늘려가면 대는 거겠죠?
열시부터 열한시반까지 부지런히 운동장을 걷고 왔습니다!
운동은 추석이 지나면 월요일부터 헬스에 등록해서 월요일 내지
화요일이면 시작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체육공원을 걷고 있습니다.
풍욕은 아침에 한번. 나머지는 도통 시간이..;
쓰고 나서 풍욕을 하고 잘테니 풍욕만 두번한셈이 되겠네요.
마그밀은 아침에 먹는건 부담이 되서, 자기전 네알을 먹고 자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침이나 점심때쯤 변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변때문에 속이 안 좋거나 부담스러운 느낌은 없습니다.
얼른 풍욕을 하고 자야겠네요!
반칙을 많이한 추석이였지만, 좀 즐겁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반성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겠습니다!
즐거운 추석을 지내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