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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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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궁금한게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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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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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kmix(김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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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29 오후 11: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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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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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귀한자식, 다시 back했어요~ㅎㅎ
지난 1차 생채식 45일을 끝내고,
약간(?)의 욕구불만표출이 있었고,
그렇게 생채식이 끝났는데
늘 아쉬움이 남았어요...
욕심 부리다가 정말 얻어야 할 것을 얻지 못했다는 뭐 그런거요...
그러다가 한달전에 허리를 다쳐서
한 석달정도 병가를 쓰고
집에 있게 됐습니다.
현재 허리통증 때문에
바깥활동은 약간의 산책외엔 거의 하지 못하고
누워있는데요...
건강에 대해서 좀더 절실하게 느끼고나니
생채식을 다시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겉으로는 건강해보이는데
사실 허리 뿐 아니라...
내부 여기저기 좀 상태가 안좋아요.
소화가 잘 안되서인지 명치끝도 좀 답답하고
안구건조증에 시력도 약하고
얼굴에도 자꾸 뭐가 올라오네요...
젊은 나이에 이건 아니죠? 다시 한번 몸을 바꾸고 싶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몇가지가있어요.
Q. 생채식이랑은 상관없이 아침 저녁으로 풍욕을 하고 있긴 한데,
허리가 아파 모관운동, 합장합척 등의 움직임은 거의 못하고
이불만 덮었다 벗었다 하는 정도거든요.
당분간은 그럴 거 같은데
이렇게 풍욕을 해도 효과가 있나요??
Q. 허리 때문에 한약을 하루에 두번 먹고 있거든요.
한번에 탕약 1봉, 환약 1봉 해서 한 두어달 먹을거 같은데...
혹 한약 먹는 거 때문에 생채식을 못할 수도 있나요??
생채식 기간뿐아니라, 하기전에 3~5일정도 단식을 하잖아요.
생채식, 단식때... 한약을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궁금해요.
답변 주시는 것을 참고해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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