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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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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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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심감으로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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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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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ying(정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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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29 오후 3: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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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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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기를 쓰자면
6시에 일어나 풍욕하고 물마시고 ...
아침은 오곡밥에 된장찌개(조갯국물) 생야채(얼마큼인지 모르겠어요 한접시정도?)
나물, 김치 ...이래보니 일반식과 다를것이 없군요
점심은 싸온 도시락 꺼낼 용기가 없어서 기냥 밥 반공기랑 오징어국(ㅜ.ㅜ)
김치, 나물 입니다.
저녁은 4시에 먹은 고구마가 끝!!
늦은 오후에 목욕탕가서 각탕이랑 냉온욕을 했구요.
간식으로는 아침에 사과 반쪽 먹었구요
밤10시 넘어 집에 들어와서 풍욕하고
맥주한잔는 남편 안주차려주고 퉁퉁거리며 잠을 잤습니다.
부부 사이가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은요
아침으로 오곡밥에 된장찌개(어제꺼랑 같아요) 마늘이랑 양파, 버섯넣어 쌈장만들어 생야채 찍어먹고 간장게장 아주 쪼금 맛보고 ..
점심으로 오곡가루 두유 반잔에 타서 된장국이랑 생야채랑 쌈장에 찍어 먹었어요.
변명을 하자면 어제 저녁 못먹고 밤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와서
제가 일하는동안 아이를 돌본 남편이 더힘들어해서 힘든 척도 못하고,
예전같으면 맥주한잔하면서 이야기도 했는데 지금은 저도 한잔할까봐
자리에 앉지도 않고 퉁퉁거리며 잠을 자요
이랬더니 아침에 보상심리가 생겨 더 먹고 싶어져요.
당분간 이런 생활이 익숙해질수 있게 아침은 최소한 가볍게 먹도록 노력하려구요.
그래도 이런 생활을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고 리듬도 생기고 그러는 것 같아요.
조금전에 책을 봤는데요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강하게 먹으면
그 생각이 파장을 일으켜 주변에 좋은 기운이 돌고 ..
그 파장은 내게 돌아와 성공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오늘 먹을 것은 다 먹은 것 같고 ...
실수 투성이 엉망진창이지만 끝까지 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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