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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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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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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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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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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88(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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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28 오후 7:4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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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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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상쾌효소, 산야채, 감잎차2잔, 알밤1개, 두부1/4, 파프리카 1조각
점심: 상추, 시금치, 깻잎 100g 오곡밥 4숟갈정도, 배추김치 3쪽
저녁: 상추, 시금치,깻잎 100, 깍두기와 파김치 배추김치 1공기, 양파초절임 1개, 오곡밥 1숟갈, 두부 1/4 , 김 2장, 미역국 반공기 산야채 조금
오늘 아침에 몸무게가 또 늘었어요. 단식때 최대 빠졌을 때보다 1킬로가 늘었어요. 너무너무 당황.....@.@
단식 시작할 때는 그저 이 충동적인 식욕을 진정시킬 수만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의외로 살이 빠져서 이젠 더 빼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욕심이 생기니까 괴롭고.. 먹는것에 더 집착하고.. 몸무게 몇 그램에 집착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요요가 아닌가 너무 무서워져서...
하루 종일 심란했어요..
그래도... 야채 위주로만 먹었는데.. 어떻게 체중이 다시 늘 수 있나 싶어서... 정해진 200g만 정말로 먹어야 겠구나 싶어요..
긴장해서 점심때는 정말 적게 먹었는데..
저녁엔 넘넘 배고프고 마음도 지쳐서 배가 부를 정도로 먹었네요.
야채 위주 이긴한데.. 양념된 김치류를 많이 먹게 되요. 맛이 나니까요..
칼로리가 걱정되서 저녁엔 오곡가루도 안먹고 산야채효소도 조금만 먹었어요. 그걸 조금 먹었단 생각에 다시 김치를 많이 먹고...
에고...^^;
김치류나 야채류도 접시에 정량만 담아서 딱 먹고 얼른 일어서야겠어요.
애 밥먹인다는 핑게로 앉아서 계속 먹게 되네요.
아... 보식이 더 힘들다는 말을 정말 공감해요
단식때는 아예 안먹으니까 신경을 안썼는데...
긴장을 바짝하게 되네요.
몸과 마음 자유로워지려고 시작한건데...
이렇게 구속 되면 안되겠죠..
오늘밤엔 된장찜질을 하고 낼 새벽에 관장할까 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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