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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된장찜질을 할 때,
이름 prencia(김아름) 날짜 2009-09-08 오후 6:55:43
조회수 1079 파일 -

지난 일요일,

생채식 13일만에 된장찜질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사실 그 전 주에도 하리라 마음 먹었지만,

4시간을 뭉텅이로 쓰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요일에 마음 먹고 된장찜질을 하고는

다음날 관장을 했더니

속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하고 개운한 게,

이런 맛에 냄새난다는 동생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된장찜질을 한 보람이 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조만간 또 해봐야지, 하고 있는데

된장찜질은 꼭 4시간을 해야하나요?

상황에 따라 3시간이나 5시간을 해도 괜찮은 건지,

연달아 이틀을 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지난번에 3시간 반밖에 못했다고 말씀드렸더니

한번 더 하는 것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셨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지금까지는 저녁 7시~11시까지 된장찜질하고 다음날 아침에 관장을 해줬는데

혹시 된장찜질을 오전에 하게 되면 언제 관장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생리중에 된장찜질을 해도 되나요?
 의견남기기     
   ▲ 위 보식을 오래 하시면 좋겠네요.
   ▼ 아래 5시간해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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