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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생채식 10일째!
이름 prencia(김아름) 날짜 2009-09-03 오전 9:52:09
조회수 1014 파일 -

와, 벌써 1/5은 지나간게로군요.

그동안 풍욕 냉온욕은 한번도 빠지지 않고 했어요!

생채식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게 반칙인걸까, 아닐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1. 끼니마다 두부 반모를 먹고 있는데, 제가 된장국을 끓일 때도 두부 반모와 감자, 양파들을 풍성하게 넣어요. 반 모 먹어야하는 두부가 생두부만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된장국에 넣는 두부를 포함해서 반 모 정도를 먹으면 되는 걸까요?

2. 한 번 두부가 없어 집에 있는 콩국물을 200ml 싸왔더랬습니다. 오곡가루를 콩국물에 지룩하게 섞어서 먹으니 정말 고소하고 맛나더라구요. 두부 대신 콩국물을 먹어도 되나요? 아니면 콩국물 이외에 두부 반 모를 더 먹어줘야할까요?

3. 정량이 표시된 오곡가루와 생야채 이외에 해조류(김, 다시마, 미역) 및 된장국은 얼마나 먹어도 되는걸까요? 제 경우에 끼니마다 2~300ml씩 먹는 것 같아요. 거기에 된장국에 들어간 감자, 양파, 두부까지. 좀 많이 먹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4. 생야채 5종류 200g씩이라고 이야기할 때 살짝 데친 양배추 및 브로컬리는 생야채에 중량 및 종류를 계산할 때 포함해야 되는건가요? 왠지 가열했기 때문에 생야채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무튼, 요즘 밤에 도시락을 준비해두고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국 데우고 양배추만 잠깐 렌지에 돌려서 챙겨나오니 도시락 준비하는 일이 금방 끝나요!

내가 사는 동안 먹는 음식에 이렇게 정성을 기울여본 것도,

신경썼던 적도 정말 없었구나, 하는 생각도 하고요.

지난번 증가되었던 몸무게는 하루 정도 원칙을 지켜서 먹고,

풍욕 냉온욕 잘해줬더니 다시 돌아왔어요.

돌아왔다고 좋아하며 그 날 밤 도시락 준비하며

야채들을 이것저것 집어먹었는데 그 정도는 몸이 봐주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간식이 땡길 때 청국장 환을 먹고 있어요.

그랬더니 하루종일 손이 가며 150알쯤 먹는 것 같아요.

헤헷, 나날이 건강한 습관으로 몸을 다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해요~
 의견남기기     
   ▲ 위 5시간해도 되지요.
   ▼ 아래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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