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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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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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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두부김치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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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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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ncia(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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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8-27 오전 10:5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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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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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자리에 당당히 도시락을 들고 갔으나
그 도시락을 다 먹고도
반찬으로 나온 생배추잎과 풋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었더랬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별반 문제가 아니나
김이 모락나는 두부김치가 너무 맛나보여
글쎄 볶은김치를 얹은 두부를 무려 네 조각이나 집어먹은거에요!
워낙 장류부터 직접 만들고 조미료를 쓰지 않는 집에서 한 식사라
안심했건만
두부에 올라간 김치가 좀 단 것으로 보아 설탕 및 참기름이 들어갔던 것 같고
도시락을 먹은 후에 추가로 더 먹은 거라 과식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카페로 옮겨 매실차를 마시고 있는데 배가 계속 아프고
설사를 하느라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게 됐어요
ㅠ.ㅜ
평소에도 물변을 보고 있지만 어디가 아픈 느낌은 아녔는데
탈이 났다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어여 집에 와서 풍욕 2회를 하고 잤더니 좀 괜찮아졌지만.
아, 보식하며 음식 조심한다는 게 쉽지 않구나.
난 잘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잠깐 사이,
사소한 유혹에 넘어가면 이렇게 되는구나 반성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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