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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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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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생채식6일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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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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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een(이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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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7-29 오후 3: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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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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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6일째 접어드는군요. 같이 시작하신 생활단식 동기분들 모두 고군분투하고 계시겠죠?ㅎㅎㅎ
첫날엔 채소류를 사다놓고 저울없이 대충 200g정도라고 생각한 양을 먹고 너무 배불러했는데, 며칠전에 저울을 사서 달아봤더니 두배는 먹은듯해요~ 어쩐지 기대 이상의 포만감에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ㅎㅎㅎ 다행인지 뭔지 오곡가루는 3분의 1정도를 먹었더라구요~ 저울을 산 이후로 정량을 지켜가며 먹고 있는데, 기분 좋을 정도의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생채식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구요.
어제 채소류를 사러 마트에 갔다가 다시마로 만든 면(다시마97%함유)을 사서, 함께 있는 비빔장과 비벼서 생야채 200g과 오늘 먹었는데 매운것 때문인지 배가 살살 아프네요. 아예 이런건 손대지 말아야 하는건데 실수한듯 합니다. 약간의 보상심리가 작용해서인지 긴장의 끈을 늦추게 된거 같아 아쉽더군요. 먹고나서 생각하니 비빔장에 조미료가 얼마나 들어 있을까하는 후회가~ 저의 이성은 음식을 먹은후에 눈이 떠지나 봅니다.ㅎㅎㅎ
체중은 보식을 끝내고 7kg정도 빠졌었는데, 추가로 1kg정도 빠진상태로 머무르고 있고요. 내일부턴 가벼운 등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직도 식사후 깜박 졸기도 하고요 특히 저녁식사후 많이 졸리네요 말씀대로 너무 졸리면 몇분이고 눈을 붙이기도 한답니다.
이제 내일이면 나눠주신 계획표에 몸무게를 기록해야하는 날이군요~ 어떤수치가 기록될지 기대가 되네요~ㅎㅎㅎ
8월달에 시작되는 단식캠프준비로 바빠지시겠군요.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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