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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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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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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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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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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08 오후 2:3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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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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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거의 8~9년을 큰 틀을 벗어나지 않고 자연건강법의 범주에서 지내다보니 예전에 비하면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예전에 아팠던 곳 또는 증상등을 많이 잊어버릴 정도로 튼튼해졌어요. 대표적인 증상 몇가만 빼고는 잊고 있다가 단식 신청서를 보면 아...나도 이랬는데 합니다^^;
저는 예전에는 오른쪽 대퇴부 고관절 쪽이 어긋나서 마비가 오곤했는데언젠가는 횡단보도 건너다가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동반한 마비가 오기도 했었죠. 턱관절은 덜컥거리고 아귀가 맞지않아 거북살스럽기도 했었고 오른쪽 어깨는 습관성 탈골로 응급실에도 몇번 갔고 어지간하면 혼자서도 끼워맞출 정도입니다^^;
이명이나 알러지 빈혈 기관지가 약한 건 별 문제도 아니고
심지어 잠자는 동안 죽은 듯이 움직이지 않고 자서 그 자세 그대로 아침에 일어나곤했는데가 양쪽 어깨와 양쪽 다리가 늘어지듯 빠져서 아침에 되면 일어나지못하고 온몸을 옴지락 거려서 어깨와 고관절이 맞춰지는 것 같아야 일어날수있었어요
에고,,,저도 이것말고도 많았어요ㅜ.ㅜ
그런데 지금은 그런 몸의 증상은 다 잊고 지내요
몸과 마음이 같은 속도로 앞으로 나가지는 않아서
몸이 단련되고 건강해지는 동안에도 마음고생은 좀 오래가는 것 같아요
몸에만 집중하는 것도
마음에만 집중하는 것도 길이 아닌 것 같구요
다만 저는 마음은 의지가 작용해야 하는데
잘 해보자,,이겨내보자,,뭐,,이런 마음이 생기지 않아서 마음을 치유하는 것에 집중하는 건 불가능했었어요
그런데 몸은 여건상 아이들에게 자연건강법을 해주다보니
몸은 내팽게쳐지지 않았고 아이들과 함께 풍욕도 하고 냉온욕도 하다보니 점점 좋아지게 된 거죠
지금 생각해도 지난 날들이 꿈(악몽)만 같아요
어떻게 살아왔는지...그냥 발아래를 보지 않고 걷다보니 여기까지 와있더라구요 다행이 주위에 나를 아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은 거죠
윤경님은 지금은 아이도 어리고
생활도 빠뜻하고
해야 할 것이 많아 하루가 꽉 차여져있지만
알맹이가 빠진채 몸만 덜렁덜렁 달려있는 것 같은
지금 상태에서 빠져나오게 될때가 있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 상태에 너무 매몰되어 허우적 대는 것만 인식하다보면 기진맥진합니다
그냥 놓아두세요
뭔가 하려고 하지 말고 아예 비워내보세요
그렇게 지내다보면 몸이 맑아지면서 다른 마음이 싹틀거예요
참,,그리고 건강관리사 과정은
자연건강법의 원리들 강의하는 것이라
식품 안정교육을 뺀 대부분의 강의를 최민희대표님이 하실 거예요
아마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꼭 참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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