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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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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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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무거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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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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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sswing(이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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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05 오후 8:3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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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8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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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감사합니다~
생채식이 끝났네요. 그런데 왜이리 마음이 무거운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해서인지..
요즘 넘치는 식욕을 주체를 못하겠어요ㅠ.ㅠ
생리하려면 일주일 이상 남았는데 그때문도 아닌 것 같은데
머리로는 항상 후회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알고 있지만
막상 음식을 대하면 너무나 쉽게 무너져버립니다.
그럴 수록 생수 자주 마시고 단게 먹고싶으면 효소 타서 먹고
소금 챙겨먹고 해야하는 것 잘아는데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기면 생길 수록 물도 더 안마시게 되고
반드시 원하는 그것!을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리니 이걸 우째야쓸런지ㅠ.ㅠ
내일부터 3일단식 들어갑니다.
생채식 막바지에 반칙을 하도 많이 해서
단식이 힘겨워지진 않을까 걱정되지만
그래도 채식기간도 무사히 마칠 수 있기 위해서
어금니 꽉깨물고 견뎌보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하루 단식, 이제 할 필요 없다하시는데
해도 상관은 없는 거지요?
생각해보면 일일단식 하는 것이 저를 계속 잡아주었던 것 같아서요.
마지막에 그 단식을 안했더니 폭주(?)하는 저를 막을 수가 없더라구요.
할 수 있는 한 한번 해볼까해요. 그래야 관장도 된장찜질도 하게되지,
아님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 번 하라는것도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혹시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면 말씀해주세요.
괜히 의욕이 앞서서리..^^;;
이제 한참 후에 뵙겠네요. 섭섭합니당~~
그동안 제 징징거림을 다 받아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기댈거지만 ㅋㅋㅋ
6월말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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