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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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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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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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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seat(유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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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02 오후 7:5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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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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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드디어 드라이브 인 생채식 (점심시간 지하 주차장에서 홀로 밥먹기 ) 을 끝내고 식당에서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다들 비만이다 당뇨다 생채식을 필요로 하긴 하지만 그동안에 습관을 끊을 의지들은 없으신거 같아요..
아.. 내가 저렇게 먹어야하는데 라고 말들은 하시지만 실천까지 이어지기는 좀더 동기가 필요하실듯 해요..
그러구는 제밥을 자꾸 뺏어 먹네요..
도시락싸가면 1/3은 동료들에 몫이 되네요..
생각보다 맛있다면서 잘들 먹습니다.
오곡가루를 뿌려서 야채와 함께 된장을 발라서 깻잎쌈으로..
전 어제 오늘 제체기를 하고 코가 약간 먹먹하고 감기기운이 있습니다.
일요일날 겨자탕을 하고 집에 아무도 없어서 하루종일 창문 활짝열어놓고 벗고 있었던 결과인거 같아요..
그런데 더해지지도 덜하지도 않고 계속 그만그만한 상태입니다.
지금 상태에서 감기 떨어지게 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겨자탕은 준비하고 실천하는데 좀 번거롭긴 하지만 온몸이 벌겋게 되면시 시원해지고 산행을 하거나 좀 피곤한날 해주면 정말 좋겠다 싶더라구여.. 처음해본 겨자탕이었습니다.
질문 - 겨자탕 할때 목욕탕문 열어놓고 해도 괜찮은 가요 ?
문을 닫아놓으니 눈이 머무 매워서요..
닫는게 더 좋다 하시면 매워도 참아야지요..
이번주는 하루도 빼먹지 않은 냉온욕은 잘하구 있구여..
풍욕도 6번은 못하지만 최소한 두번 이상은 실천하고 있습니다.
많이하는날은 4-5번
몸무게는 69.** - 70.**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그대로 입니다.
야채를 너무 많이먹어서인가 싶어서 야채양을 조금 줄였습니다.
그래도 한끼에 300그람 정도는 먹고있어요.. 저녁에는 플러스
녹즙 250ml도 한잔 마시구여..
오늘 저녁에는 마감하고 동료들이 과자 사다 먹기에
몇가지 손을 댔는데 조미료 맛이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여..
평소보다 예민하게요. 니길니길했어요..
지금 바람참 좋네요..
곧 비가 쏟아질것 같아요..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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