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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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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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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벌써 5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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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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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kmix(김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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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5-26 오전 9:0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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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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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쓴 일기가 날라가서
다시 쓰네요., ㅠㅠ
이번엔 걍 짧게 써야지.
저는 한끼식단으로 생야채 200~300g
오곡가루 60~70g쯤 먹고 있는데
여기 와서 보니 식단이 화려하네요.
저도 두부도 먹고, 미역국도 먹고,
궁리를 해서 좀더 맛있게 먹어야 겠어요.
즐기는 놈이 장땡이니까.
처음엔 생채식이 부담스러웠어요.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까 고민도 되었고요.
수많은 약속, 놀러가는 모임을 어떻게 할까...
근데 막상 시작하고 사람들에게 말하니
반응이 생각보다 무척 긍정적이더라구요.
자기도 하고 싶다며
수수팥떡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5일동안 2끼정도는 생채식 말고 딴 걸 먹었어요.
놀러가서 야채김밥 을 먹기도 했고,
첫날엔 요플레, 오징어구이를 먹기도 했습니다.
(유제품과 어패류는 안되지만...ㅡ.ㅡ)
그렇게 탕아짓 하고서 다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끔 먹고 싶은 걸 한잎정도 먹어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이걸 짧은 기간이 아니라
오랫동안 꾸준히 해가고 싶기 때문에
이걸로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즐기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못먹는게 많긴 하지만,
내 몸을 바꿀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하니
이렇게 먹는 것도 소중하고, 꾸준히 하고 있는 자신도 대견하고 그렇습니다.
지난주 생채식 첫 모임을 하고서 집에와서 45일 일정을 쫙 적었습니다.
5일째는 카레먹는날, 7일째는 된장찜질.. 그리고 하루하루
해야 할 것들을 수첩에 적어두고 매일 체크해가요.
오늘은 풍욕 2회했으니까 동그라미.
감잎차 마셨으면 또 동그라미,
생채식 잘했으면 또또 동그라미...
동그라미 치는 기분이 쏠쏠합니다.
단식때보다 풍욕을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피부색이 조금 맑아진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 사회 분위기는 그다지 좋진 않지만,
오늘 날씨만은 화창 하네요.
생채식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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