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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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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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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또 위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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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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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sswing(이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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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5-20 오전 12: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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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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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오이소박이 매운 양념에
생채소 넣고 썩썩 비벼먹었다가 오지게 고생하고는..
그래도 매운 것 조심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주말에 조합원 모꼬지 갔다가 아스파라거스 볶음과 오이소박이가
너무너무 맛나서 좀 많이 집어먹었찌요-.-
그날이 일일단식 담날이라 화식해도 된다는 핑계를 대면서..
담날 생채식 거하게 싸가서 여보란 듯이 먹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쑥백설기에 또 무너져서 한-덩이먹고
고구마 찐것도 몇개 먹고..
그러고선 그날은 괜찮았는데
담날(어제) 요리수업가서 같이 점심먹으며 쫌 빨리빨리 먹었어요
-그런데선 같이 막 먹으니까 느리게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점심먹고나서부터 시간이 지날 수록 윗배-명치께가 불편해지며
더부룩해지며 또 명치가 부풀어올라 뼈를 뚫고 나갈 것만 같은
통증이 시작되더군요ㅠ.ㅠ
죽보식할때부터 있었던 증상인데.. 이젠 고질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어제 저녁은 금식하고 (관장은 안하고요) 겨자찜질하고
풍욕하고 잤지요.
오늘 괜찮길래 아침엔 감잎차와 죽 먹고 냉온욕하고 와서
점심에 생채식 하고 간식으로 오곡가루를 두유에 타서 마시고 나니
또 아파오는 겁니다.
원인이 뭘까요?
일일단식 다음날 죽먹으며 은근히 과식한 것이 문제일까요?
빨리빨리 먹는 것이 문제일까요,
오곡가루 먹기 힘들어 두유에 여러 견과류 넣고 산야초랑 꿀, 소금타서
물 더 넣어 400ml 좀 넘는 것을 후룩후룩 급하게 마셔서 그럴까요,
은근히 불로 조리한 기름진 부식들을 날름날름 집어먹는 반칙을 일삼아서일까요? 도대체 무엇때문인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여전히 담낭의 용종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풍욕 4회이상 하고 있구요
냉온욕은 생리때문에 5일 만에 오늘 1회 했습니다.
감잎차, 산야초는 반정도밖에 못먹는 것 같구요.
상쾌효소, 오곡가루, 생채소는 잘 챙겨먹고 있어요.
명치 쪽이 아프면서 배가 부글부글 끓다가
계속 가스가 차면서 심상치 않은 방귀가 나오고
그나마 가스나오면 좀 낫고 아니면 터질 것 같고 그렇습니다.
위가 심각하게 줄어든 걸까요?
그렇게 심하게 과식한 것 같지 않은데..
먹는게 두렵고 괴롭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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