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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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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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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여전히들 바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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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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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9sun(김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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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5-15 오전 9:2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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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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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당 갔다가 들러 보려고 맘먹고 시도 했건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그냥 왔어요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죠?
담주엔 시간이 될 것 같은데? 매주 목요일 10강 사당동 전교조 사무실에서 하는 먹거리 교육을 받으러 가고 있습니다.
1시에 끝나는데 1시 이후에 들러 갈 수 있을 듯도 한데......
지난번 울진엑스포 인터뷰는 잘 마무리 했구요
준이와 영채 아토피 심했을때 사진이 조금 있어서 같이 첨부해서 드렸읍니다.
깜박 잊었는데 한겨레 신문 인터뷰는 안하고 그냥 지나 갔나봐요
이제야 생각이 났네요.
너무나 바쁘게 지내서 뭘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시간이 너무 많아 시간 없다는 분들 이해가 안갔는데
하는 일도 없이 바쁘다는 내 자신을 보면 시간이 없다기 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시간이 없나 봅니다.
오늘 스승의 날인데 애들한테 달랑 편지 한장 쓰게 해서 보낸게 다인데
요즘 학교 운영위와 급식소위원회를 하면서 마음이 별로......
언제부터인가 선생님들에 대한 욕심을 버렸고
내 아이들은 나 답게 기르기로 하니 욕심때문에 힘든 것들이 사라졌어요
다음주에 꼭 뵐게요.
꼭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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