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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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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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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채식단계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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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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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ime27(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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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4-26 오후 12:2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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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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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단계에 들어가서도 여전히 생채식 중심으로 먹고 있어요.
쌈다시마에 야채를 싸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최근에는 월남쌈을 해서 먹어봤더니 새로왔어요.
카레도 일주일에 한번씩 먹고 있어요.
생각보다 밥이 별로 땡기지 않아요.
밥대신 김치부침이나 잡채 같이 익힌 음식을 조금씩 먹고 있어요.
더운 차가 마시고 싶을 때 가끔씩 커피를 마시기도 하는데
예전의 그 향기로운 맛이 아니네요.
커피광이었던 제가 입맛이 변하는 걸 경험하니
자신의 취향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그런데 채식단계에 들어서면서
배가 빵빵하다시피 먹고는 속이 좀 불편한 적이 있어요.
딱히 어떤 음식이 먹고 싶은 것은 아닌데
배가 빵빵할 때까지 먹고 싶은 유혹이 가끔씩 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생활습관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변비는 완전히 해결이 되었고요.
좀 추운듯이 옷을 덜 입고 냉온욕하고
풍욕을 열심히 해서인지 햇볕 알러지도 조금씩 수그러들고 있어요.
저는 지난 몇 달 동안 단식과 생채식 전도사가 되어 있어요.
주변 사람들과 만날 때마다
뭔가를 설명해야 되니 자연히 그렇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수수팥떡 전도사로 활약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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