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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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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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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쉽지않은 생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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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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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ey(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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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4-11 오후 8:3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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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9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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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13일차인데.. 벌써 반칙 참 심하게 했네요.
처음이 어렵지 일단 저지르기 시작하니..
급기야 어제 밤에는 과자도 한봉지..
오늘도 쑥튀김에 쵸코아이스크림까지..
그만두어야하나 고민하다 그래도
심기일전하고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1. 정해진 양을 다 먹으면 심하게 졸리고 체중도 줄지 않아
양을 2/3으로 줄이니 쉬 배고파지긴해도 졸린증상은 많이 줄었네요.
지금은 오곡가루 40g, 두부 생협것 1/3모,
생채소(잎채소, 열매 뿌리 반씩) 150g, 토마토 반개, 해조류 약간을
한끼 식사로 먹구요.
국, 김치는 대부분 생략합니다.
이대로 해도 되는지, 채소양을 늘리거나 녹즙을 먹어야 하는지요.
산약초는 아침에 30g 물과 함께 한번만 먹습니다.
2. 된장 소스 여러모로 시도해 봤는데,, 실패..
발사믹, 올리브오일 반씩 섞거나 여기에 꿀, 간장 동량 섞은 드레싱에 먹는게 제일 만만한데 괜찮은가요?
3. 냉온탕 온도가 좀 미흡할땐 어떻하죠? 시간을 늘리거나 회수를 늘릴까요? (지금 12냉, 냉탕 약 20도정도, 온탕 약 40도 정도인듯..)
4. 생채식 시작후 1-2일 정도는 배변 잘 한듯한데..
이후 잘 되는것 같지 않아요. 배가 좀 더부룩한 느낌이랄까..
풍욕, 찜질, 상쾌효소 거의 대부분 지키고 있습니다.
지리한 감기몸살 때문에 시작했는데
단식기간 참 좋다가 식사 시작하면서 서서히 기침이 다시 시작되네요.
게시판 다른분들 보면 가볍고 좋다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체중도 3kg 빠지고 그대로이고..
아이와 남편 챙겨주어야 한는주말이 참힘드네요..
반칙도 많고 일과가 너무 바쁘긴하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해볼려구요.
단식 처음보다 두번째 잘했던 것처럼,
생채식도 담엔 더 잘하겠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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