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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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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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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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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yumi(최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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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08 오후 11:4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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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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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아주 소중한 인연이 있는 곳인데 요즘은 자주 와보질 못했네요.
생협일이 날로 많아져서 올해 입학한 큰아이도 신경을 못 쓰고
밖에 사는 날이 많아요.
괜히 바쁘기도하지만 아이들이 아프지 않으니 자주 오지못하게도 되네요.아이들이 <8세,5세>이젠 마니 크기도 했고 , 감기한번 걸리지 않고, 활발하긴해도 산만하지않은걸보면 다년간의 노력ㅇ의 결실이라고
자부합니다.정말 잔병치레 많은 아이들이었는데,,이제 정말 옛말하고 사네요. 냉온욕은 일주일에 두번하는데 세모녀가 즐기면서 하는 수준이고
.아무래도 풀어지다보니 풀먹는 양이 부족한것이 아닌가싶어서 녹즙을 먹이고 있는데 우리아이들은 녹즙이 효과가 좋은편입니다.
어제도 아토피 엄마와 상담을 했는데 이미 수수는 알고 있는데
엄두가 안나서 시작을 못하고 있어서 이런 저런 얘길했는데
꼬옥 나을수 있다고 ,,아토피 때문에 지금은 힘들지만 실천만 한다면 평생건강을 보장할수 있다고 위로했습니다.
지금 지나고보니 아토피가 약만으로 치료하는 병이 아니라서
오히려 다른 병보다 만만하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아토피에 느긋해졌지만 아이들에겐 아직도 짐스러울것같네요.
생협것이 아니면 거의 먹이질 않으니깐요.
오늘 생협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공부를하면서 더욱 확신하게 된것인데요
약을 먹이든 음식을 먹이든 그 어떤 치료를 하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하면서 아이를 대하는것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는것입니다.
언제 자료를 한번 올릴께요.
선생님이 늘 강조하던 부분인데 과학적인 자료가 포함된 내용이엇거든.
요.
내일 큰아이 첫소풍입니다.
김밥 재료를 받아놓고 우엉을 조리다 잠깐 인사만 한다는게
길어졌네요.
여기에 오시는 모든 엄마들,,힘내시구요.
기본만 충실히 한다면 아토피정복은 시간의 문제일 뿐입니다.
답글다시는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답글하나에 힘을 얻는 분들이 참 많을겁니다.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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