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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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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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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후 채식~ 중~ 몸이 가벼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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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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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y76(문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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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3-25 오전 10:0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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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3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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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도 얼떨결에 충동적으로 시작하고..
생채식도 충동적으로 시작했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냥 대충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주변 상황이 그쪽으로 가게 되어서요..
근데, 요즘은 새삼 그런게 아니라 제 생각이 저를 이쪽으로 데려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살에 대해 관심을 가진 건 13년 전 정도였고..
살과 더불어 자연 건강법을 귀로만 들은 것은 첫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였고요.. 막연하게 생각했던 여러 방법들이 이제 친숙해진 것은 지난 단식 이후부터였던 거 같아요...
처음엔 정말 하기 싫었던 냉온욕이 너무 좋고, 풍욕도 친근하고 할 만하며, 전혀 생소했던 겨자찜질이나 된장찜질도 내가 전부터 알고 있었던 방법이었던 거 같이 느껴집니다..
중간 단식할 때는 생채식 때 먹던 습관을 그만두기 싫어서 정말 눈물을 날 만큼 싫었지만, 단식 후에 정말 몸이 가벼워졌어요..
제가 건강에 관심은 많았지만, 몸은 둔한 편이라 그동안 단식이나 생채식이니 해도 가볍단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은 무척 몸이 가볍고 피곤하지 않다는 게 절로 느껴집니다..
역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100일이 필요한가봅니다..
제 인생의 화두가 '절제'인데요.. 수수팥떡을 통해 절제하는 법을 많이 배웠어요.. 이제 100일 가운데 중반을 지나고 있는데요.. 끝까지 마무리 잘하려고요.. 언제나 툴툴 거리면서 전화하는 저를 잘 받아주신 수수팥떡 선생님들 정말 감사 드려요~ ㅋㅋㅋ
앞에 제가 제목을 '실패한 생채'이라 붙여서 많은 분들의 사기를 꺾었는데요.. ㅋㅋ 끝까지 해 보세요.. 저같이 인내심 없고 절제 못하는 사람도 하고 있어요~
수수팥떡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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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철(2009-03-25):
축하합니다^^ 
- 관리자(2009-03-26):
하하하,,축하드려요. 매번 못한다고 한숨쉬신 후 꼬옥 성공하시는 모습을 우리가 알기에 그냥 밀어드린거에요,호호호,채식도 열심히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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