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설때 완전히 무너지고 지금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
|
| 이름
|
andy777(김희정)
|
날짜 |
2009-02-06 오전 4:58:33 |
|
| 조회수 |
905 |
파일
|
-
|
|
생채식 이틀하고 설되면서 시골가서 일주일 있다왔더니 완전히 무너져버렸어요. 평소에비해 그리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작아진 위때문인지 설에 좀 먹었더니 배가 너무 아프더군요.
풍욕 냉온욕도 안하게 되고...
일주일만에 3키로가 늘어버렸어요. ㅠ.ㅠ
그 여파인지 서울 돌아온지 며칠 되었는데도 냉온욕은 잘 안하게 되요~
풍욕도 한번정도만 겨우~~
완전 페이스 이탈한거죠~ ㅠ.ㅠ
다시 수요일부터 한끼만이라도 시작하고 있는데..
문제는 변비때문에요~
설기간 시골에 있을땐 상쾌효소를 간간히 먹어서 변을 좀 보긴 했지만, 그거 없인 아랫배만 묵직하고 변의가 안느껴지고,
상쾌효소를 먹으면 설사같은 변이 좀 나오긴하는데 오히려 더 찝찝해서 우선 상쾌효소 복용을 중단했거든요.
근데 일요일에 고구마 때문인지 아무 도움없이 변을 잘 보고난후로는 아직 변을 못보고 있어요.
오히려 단식전보다 변비가 더 심해진것 같아요~
그전엔 그래도 2-3일에 한번씩은 해결이 됬었는데...
자꾸 설때 시골을 잠깐 갔다가 빨리 올라왔어야 한다는 후회가 많이 드네요~ 거기서도 할수 있을꺼란 생각에 다~ 챙겨갔다가 하나도 실천 못하고 넘쳐나는 음식들(특히 과일, 과일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땜에..) 정신 없이 먹다보니 배만 늘려온것 같아요.
하나둘 먹다보니 고기도 3-4점 먹고 새우튀김도 좀 먹었어요~
이미 돌이킬수 없지만... 그게 몸을 더 망가트린건 아닐까 걱정도 돼네요. 괜찮을까요??
관장도 하기가 겁이나요.
몸의 노폐물제거도 좋지만, 이대로 외부적 도움없이는 변을 못보게 될까봐서요.
한번쯤은 생채식 모임에 가고 싶기도 하지만,
어린 아이를 데리고 거기까지 다녀오기가 쉽지 않네요.
낮모임도 있으면 좋으련만...
혹시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이 있으면 소개도 좀 부탁드려요.
※ 단식중 했던 겨자찜질자국이 아직도 없어지질 않네요.
가려운건 이제 사라졌어요. 7-8일정도 가려웠던거 같아요. 한동안 좀 긁기도 했지만, 냉수샤워를 하며 견뎠어요.
근데 다른덴 그런대로 괜찮은데 다리부분만은 약간 붉으면서도 거무죽죽한 자국이 없어지질 않아요. 딱 찜질자국 그대루요~
아직 노폐물이 없어지질 않아서 그런건지 아님 다리 상태가 안 좋아그런건지...??
언젠간 돌아오긴하겠지만, 알고싶은건 제가 겨자찜질이랑은 안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등은 하고나면 꽤 시원하긴 했는데.. 그 후론 하기도 겁나고...
신랑도 못하게 하는데
겨자찜질을 하는거에 비해 안하면 손해보는게 많은가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