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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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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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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년 3개월의 고통이 물거품이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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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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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nah(이진아(nul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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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01 오후 8: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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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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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두아이아토피엄마예요.
아토피인지태열인지모르고 연고만 바르다고생먄 많이 했어지요.
함소아는 아니고 집앞 한의원에 9개월째 약을 먹었어요
아무효과 없다가 뾰루지기 돋더니 두달정도 애가 걸음도 못걸었어요.
큰애6살 짜리지요. 직장을 나가야 하는 저는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눈물을 삼키며 출근했었답니다. 처음엔 명현현상을 몰라서 한의원이 약을 잘 못지어준거 아니냐고 약을 끊을려고 했었답니다. 근데 좀 기다려보라고 더 좋은 현상이라는 말에 의지하고 참았지요. 식구들을 설득시키고 물집에 벌겋게 부은 다리에 정말 너무너무 속상했지요,
두달정도 지나서 점점 좋아지더군요. 가을이 되면서 건조한것은 그치지 못 했지만 음식을 먹어도 반점같은 것은 발생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긁는 것은 어쩔수 없구요. 하지만 커가면서 아이도 좀 강해지는 것 같아요. 3개월전 한약을 그만 먹여야겠다고 생각해서 잠시 귾었더니 다시 심해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시작 지금까지구요.
아토피는 정말 인내뿐인거 같아요. 그냥 아이와 시간이 빨리 흐르기를 바래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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