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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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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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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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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4개월 아가 먹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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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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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heng(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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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16 오후 3: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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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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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수고 많으십니다.
어렵게 모유수유에 성공해서 지금은 모유만 먹이고 있습니다.
2월부터 직장에 다니는데, 다행히 직장의 배려로 점심시간에 잠시 수유하러 집에 다녀올 수 있어서 따로 짜놓지 않고 제가 직접 젖을 주고 있지요.
그런데 제가 집에 있을 때는 아가가 젖을 먹고 싶어할 때마다 줄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아침에 출근전 8시-8시30분사이에 젖을 주고 11시 40분-1시 사이에 다시 집에 가서 젖을 줍니다. 그리고 4시 40분쯤에 퇴근해서 젖을 주고 있구요.
아가가 젖병을 안 빨려고 해서 젖을 짜 놓고 가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날은 양쪽 젖을 다 잘 먹어서 제가 젖을 주러 올 때까지 그런대로 견디지만 어떤 날은 젖을 줄 때는 잘 안 먹다가 제가 없을 때 젖을 찾습니다. 제가 다음에 올 때까지 배가 고파 징징거리고 울다가 지쳐 잠들곤 하지요. 억지로 젖병을 먹게 하려니 괜히 스트레스 주는 것 같아 젖병으로 주는 걸 포기하고 제가 직접 젖을 주러 왔다갔다 하고 있지만, 울다 지쳐 잠든 아기를 보면 차라리 얼마동안 스트레스 주더라도 젖병을 물리는게 나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중간중간에 산야초효소 희석한 물이랑 쌀뜨물로 끓인 숭늉을 조금씩 간식으로 주지만(숟가락으로 떠먹입니다. 그나마 조금씩 받아먹는 편이라...) 20cc정도로 맛만 볼 뿐이구요....
그래서인지 밤에 젖을 자주 찾곤하네요.
1) 지금같은 방식으로 해도 아이 영양에 문제가 없을지, 지금이라도 젖병을 빨도록 해야하는 지...
2) 지금같은 상황에서 이유식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3) 두유는 언제쯤부터 먹여도 되는지...
4) 밤중 수유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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