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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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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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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여전히들 바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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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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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9sun(김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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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1-05 오후 7:5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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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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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들르고 싶은데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네요.
궁금하기도 하고 뵙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한데
늘 수수팥떡 사무실에서 기를 받아 생협에서 소진하곤 했는데
기를 받을 시간도 없이 시간이 흘러
벌써 2009년이네요.
다들 건강하시죠?
여전히 금요일 공부모임은 계속하고 계신거죠?
싸이트 방문도 자주 못하고 해서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가족들은 막내가 올해 1학년 입학하고
둘째는 2학년 들어간다고 열공하고
큰애는 본인이 원했던 고등학교에 합격해서 선생님되겠다고 열공하고 있는데 경제사정 빡빡한데 우리큰애 미래에 투자좀 넉넉히 해달라네요.
부지런한 우리남편 여전히 열심히 풍욕하고
목욕탕비 넘 많이 올라서 냉온욕은 매일 못하고 운동열심
요즘은 맘 심란하다고 하루 한끼식을 하는 날이 많답니다.
그렇다고 하는일이 잘 안되는 건 아닌데 다들 일들이 거의 없고
가동중단된 회사들도 많고 수금들도 힘들고 해서......
다들 경제사정때문인지 맘들도 얼어붙어 연락들도 방문하는 이들도 없는것 같아요. 겨울 날씨만큼이나 모두들 꽁꽁 얼어붙어 있는것 같네요.
시절이 하 수상하니!
단식이나 할까나?
올해도 따뜻한 맘
온 나라에 퍼지게 모두의 가슴이 훈훈한 날 만들자구요.
아자! 2009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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