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준비-강의①(수수팥떡교육실)

2:00～4:00 단식의 원리와 자연치유력
4:00～5:00 단식의 구체적 방법
5:00～6:00 자연건강 6대법칙 실습

단식의 원리와 방법을 배우고 단식 물품을 받아 갑니다.

* 준비물 : 필기도구, 단식 물품 담아갈 가방, 바지차림

11.08(일)～11.09(월)

죽을 먹으며 감식 (2일간)

11.10(화)

일상 생활을 하며 단식 (5일간)

전화‧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개인별 몸 상태를 점검합니다.(1일1회 이상)  

단식 마무리와 회복식, 생채식 방법을 배웁니다.

～11.14(토)  

단식 마무리-강의②(수수팥떡교육실)

2:00～2:30 단식 경험 나누기
2:30～3:30 40분 합장수행 및 몸풀기
3:30～5:30 보식(회복식) 방법

11.15(일)～11.19(목)

죽을 먹으며 회복식 (5일간)

단식 후 생채식‧채식을 하시면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1>[단식 후기] “언제 암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몸”
- 강 선 경 (2020. 8월 단식캠프 참가)

늘어난 나의 몸무게는 어느새 90kg, 혈압은 175/100, 단백뇨, 중성지방 등. 의사는 언제 암에 걸리거나 뇌출혈이 와도 이상하지 않을 몸이라고 경고했다.
어렵게 긴 휴가를 내고, 코로나로 분위기도 안좋은 때에 수수팥떡 단식캠프에 참여하게 된 건 살려는 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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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식 후기]생활단식을 통해 믿음직스러운 자가 치료법을 득템^^
(ID:lotussong1 2020 4월 참가자)

20여 년간 채식을 해왔고 10년 전 쯤부터는 하루에 한 끼만 먹어왔다.
건강하려고 한 일이라기보다는 일상을 좀 단순하게 만들려고 선택한 식사법이지만 어릴 적부터 가진 식습관(과식, 과음, 급하게 먹어치우기, 밥 먹으며 컴이나 폰하기)을 바꾸지는 못했던가 보다.
얼마 전부터 명치 쪽(식도 쪽인 듯)이 뻐근하고 답답하였고 구취도 나기 시작했다.

.............

간혹 암이나 난치, 불치병에 걸리면 어쩌나 하는 불안이 일어날 때가 있다.
양방병원에 의존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다른 대안도 뾰족하게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그 보험을 들어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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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식 후기] 단식할 때만큼만 위가 편안하면~~~~
(ID: mmnn(2020 5월 참가자)

야근과 특근이 반복되는 동안 몸에 가려움증이 심해져 디톡스를 최우선 목표로 단식에 참여했습니다.

단식하는 동안 위가 편히 쉬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칙칙한 낯빛도 밝아지고 얼굴 건조증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부기가 빠져서인지 얼굴을 쓸어보면 늘어졌던 라인도 확실히 정리되었습니다.
체중은 3킬로...정도... 두 달 넘겨 미뤄지던 생리도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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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식 후기]새로운 운명을 창조하고 싶다면 ~~~
(ID:sist 2020 2월 참가자)

'새로운 운명을 창조하고 싶다면
외부세계에 있는 온갖 것들에 주의와 에너지를 쏟던 데서 벗어나야 한다'

평소 여러가지 복잡한 내. 외적인 상황에
소화불량과 체중증가등 몸과 마음이 신호를 보내는데
단식을 해야 겠다 다짐을 하고도 거의 6개월을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2월 단식을 신청했습니다. ........

현재까지 단식, 회복식 후 빠진 7키로그람을 유지하고 있으며
두칸 정도 줄어든 허리띠와 가벼워진 몸으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온갖 유혹이 쏟아지는 세상,
그리고 인식도 하지 못할 정도로
습관화된 삶의 패턴들..

이번 단식을 통해
매일 매일을 삶 속에서
한 걸음. 한걸 음씩,
포기하지 않고 벗어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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