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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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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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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오늘로 15일째...(소감과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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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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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tangs(서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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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1-28 오후 3:2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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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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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ㅋ
벌써 15일이 훌쩍 지났네요...
11월 생활 단식에 참여했던 분들 중 몇몇과 꾸린 생채식 모임이 ㅋ
힘이 되는 현자언니와 은경씨 그리고 신라영 국장님이 계셔서 하루하루 즐겁게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어제 모임은 약해지려는 제 의지를 다시 한 번 견고히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12월 11일 모임에서는 냉온욕 함께 하기로 했으니
그 때까지 열심히 생채식 실천해서 건강한 몸으로 구로 최고의 사우나(ㅋ)에서 만나요...
생책식과 냉온욕에 관심을 갖고 계신 다른 분들도 함께 하시면 더욱 더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의 만남이 흔치 않은 세상에서 수수팥떡 모임은 큰 즐거움입니다.
질문 ㅋ
제가 생활 단식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우측상복부와 등쪽에 묵직한 통증과 소화불량 때문이었습니다. 담낭에 쬐그만 용종이 있다고는 했지만 그것이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을 거라는 의사의 설명이 있었어요. 하지만 통증은 몇 년째 지속되고 있어 이 생활단식을 계기로 체질도 바꿔보고 통증도 완화시킬 수 있을까 싶어 시작했습니다.
저는 장국단식을 했는데 장국단식과 보식 10일동안 묵직한 통증과 소화불량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래서 생채식까지 도전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생채식을 시작하면서 다시 통증이 오기 시작했어요. 전보다는 약하지만ㅋ 그리고 냉온욕을 하러 냉탕에 들어가면 통증이 왔던 부위 특히 등쪽이 너무 시리고 아프더라구요...
왜 그럴까? 혼자 생각해 봤는데요...
단식과 보식 기간에 비해 풍욕 2회를 꼬박꼬박하지 않아서인지 싶기도 하고,
겨자찜질을 우측상복부에 한 다음날 통증이 더 심해졌는데 염증이 있는 건지 싶기도 하고,
된장찜질을 한 날 좌측복부에 두드러기같은 것들이 심하게 돋아났는데 통증과 무슨 관련이 있는 건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어제 신라영 국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글로 남겨보라 하셔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아주 심한 통증은 아니지만 통증이 있다는 것, 지속적으로 아픈 부위가 있다는 것은 사람을 참 성마르고 신경질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생채식과 이후 단식에도 열심히 그리고 정성껏 참여해서 꼭 건강한 몸과 마음을 되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실 거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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