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식'(단식)은 죽 또는 효소를 섭취하며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늘어난 위장의 크기를 줄여 과식을 예방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우며 자극적인 가공식품에 길들여진 입맛을 바꾸는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수수팥떡 가족사랑 건강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건강 피서 여행’입니다.
절식의 고통을 넘어 몸을 비우는 독특한 체험을 공유하며 가족이 하나 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참여인원을 극소수로 제한하여(33명),
단식 본래의 목적, ‘완전한 비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자연건강법을 배우고자 하는 분
*갱년기를 벗어나 건강을 되찾고 싶으신 분
*비만이나 과체중이라 살을 빼고자 하는 분
*아토피 또는 다른 질병을 치유하고자 하는 분
*내 몸 안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자 하는 분
*새롭게 달라진 ‘나’를 찾고자 하는 분
*날렵해진 ‘나’를 만들고자 하는 분

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에서 진행하는 가족캠프에 오셔서 세심한 지도를 받으며 안전한 단식을 경험해보십시오

가족사랑 건강캠프 프로그램

○ 교육 프로그램
- 자연건강법 6대 법칙의 원리
- 질병의 원인 (노폐물과 질병, 결석과 종양)
- 물 소금 비타민C의 중요성
- 단식과 생채식의 원리
- 자연치유력

○ 운동
- 매일 풍욕, 냉온욕 및 자연건강법 6대법칙 (붕어·모관·합장합척·등배운동) 실시

○ 그외
- 된장찜질 겨자찜질
- 40분 합장수행
-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영상물 상영 외
- 나의 자원찾기-마인드 컨트롤 방법 외
- 쉽고 맛있는 건강식 만들기


*상세프로그램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캠프 참가자 전원 준비물
*마스크 넉넉히(5일분, 냉온욕 갈 때, 산책, 강좌 참여시 필참)
속옷 넉넉히
개인용 물컵(텁블러 또는 손잡이가 있는 컵)
슬리퍼(교육관 실내에서만 착용, 걸을 때 소리가 덜 나는 것으로)
세면도구 (*개인용 수건 준비, 3~4장, 따로 제공 되지않음) - 된장찜질, 가벼운 세안 시 필요.
필기도구(볼펜 등 개인필요 문구)
편안한 옷(여성분들 편한 원피스 한 두 벌 챙겨오심 좋아요, 풍욕 관장시 활용)

●연령, 증상, 거주지역에 따른 별도 준비사항
1) 어린이 :풍욕이불(큰 타월 등), 개인놀잇감(크레파스, 도화지, 색연필 등), 방학숙제 할 것, 책 등-이번 캠프에서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2) 아토피안 : 평소 사용하던 보습제, 복욕중인 약, 풍욕이불(얇은여름용)
3) 질병이 있어 약을 복용중인 분은 약을 꼭 가져오십시오.(혈압약, 당뇨약 기타등등)
4) 지방에서 오시는 분: 죽 담아갈 보온병.
(8월 5일, 해산 후 집에 내려가며 드실 죽(한끼 분)을 싸드림. 서울, 경기, 인천은 제외)

그 외 줄넘기, 여가시간에 읽을 책 등 개별적으로 필요한 준비물

● 단식용품
단식에 필요한 용품은 모두 제공.

●단식 전 주의 사항
감식할 것 _ 단식 전 서서히 음식을 줄이는 기간
일(26일)- 평소 식사양의 2/3 정도 먹는다. 반찬도 밥기준으로 줄임. 과일약간.
월(27일)- 평소 식사양의 2/3 정도 먹는다. 반찬도 밥기준으로 줄임. 과일약간.
화(28일)- 평소 식사양의 1/2 정도 먹는다. 반찬도 밥기준으로 줄임.
수(29일)- 야채죽. 된장국 1/2 나물이나 채소반찬,과일약간
목(30일)- 야채죽. 된장국 1/2 또는 백김치 국물 1/2.나물,채소반찬
금(31일)- 참가당일-야채죽. 된장국 1/2 또는 백김치 국물 1/2 (아침, 점심 죽 드시고 오십시오)

감식 기간은 채식을 한다. (튀긴 음식, 고기, 유제품 등 가능한 제외)
술 담배 과식 과로 하지 않는다.
인스턴트 음식을 먹지 않는다.
생수를 하루 종일 자주 충분히 마신다.(성인-2L 아이-몸무게의 10%)
때를 미는 목욕은 미리 한다.
손톱이나 발톱도 미리 정리하고, 파마나 염색도 가능하면 5일전에 한다.

●캠프장 숙소는 크기별로 한 호실에 2인1실(4~5인실기준)을 원칙으로 합니다.코로나19로 인해, 최대한 인원을 제한하고, 부득이한 경우는(가족참가자 등)
상의해서 최소인원으로 방배정을 할 예정입니다.
(캠프기간 중 마리스타 교육관건물은 수수팥떡 참가자만 사용)
그 어느 때보다 서로에 대한 안전과 배려가 필요한 공간이니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