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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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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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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친정같은 기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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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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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phome5(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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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0-21 오후 9:4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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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3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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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은 너무 허허벌판같은 느낌이고
여기 이방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질 않아서 ㅎ
그냥 여기에 제 기분을 털어봅니다.
단식한다는 안내 메일을 보며
살짝 가슴이 뛰기도 했네요...
화상 후 병원에서 석달간은 목욕탕 가면 안된다고 했는데
가도 된다고 해도 제가 싫을 것 같아요.
크게 피부가 상하진 않았지만
아직은 얼룩상태입니다
오래 서 있거나 걸음
다리도 붓고 상처부위는 벌겋게 되지요...
우리아들이 바라보더니 엄마 끔찍해 하네요
제 마음은 더 끔찍합니다
더 많이 다치지 않아서 감사하다고 했던 마음은
벌써 화장실 가기 전의 마음이었던 듯
한달가량 입원하면서 꼼짝 없이 누워 있어선지
퇴원하고도 한달간은 꼼짝 않고 집안에만 있어선지
살이 쪄야 살이 올라 빨리 낳는다면서
방치해선지
살도 많이 쪘네요...
그치만 마음이 더 많이 다친 듯
빨리 이 우울을 걷어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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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은희(2008-10-22):
긍정적 태도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희망적인 생각,말 행동을 선택하는 마음가짐 . 
- 부은희(2008-10-22):
이랍니다. 되돌릴 수 없는 일로 현재의 소중한 시간을 흘려버리지 않으려면 억지로라도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지요 .
- 부은희(2008-10-22):
저도 어릴 때 솥에 빠져 오른쪽 무릎아래까지 화상을 었어요 그 땐 병원도 못갈형편이어 집에서 치료 하구요. 시간이 흐르면서 상처를 옅어지더라구요
- 부은희(2008-10-22):
흐르는 시간동안 엄마 바라보는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 날 되소서~~
- 강선경(2008-10-23):
은희님 감사해요 ^^
- 김지영(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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