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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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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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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드디어 깁스 풀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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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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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맘(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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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19 오후 1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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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6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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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꽉 채우고 오늘 소연이 다리가 자유를 찾았습니다.
전 깁스 풀면 성큼성큼 걸을줄 알았더니, 엄살인지 아프다며
기어다니는거 있죠?
아무래도 좀 허전한가 봅니다.
그래도 좋긴 하다는데,
이녀석 제 오빠보다도 더 부살을 떠는 터라
언제또 영광의 상처들이 튀어 나올지...
암튼 귀한 자식 단도리 잘해야 겠습니다.
요즘 탄핵정국으로 많이 시끄러운데,
아토피 가족들은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저도 낼은 집회에 갑니다.
애아빠가 밤시간에 일을해서 또 둘을 건사하고 나가야 하는데,
이럴땐 서울에 살던때가 그립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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