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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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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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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잘 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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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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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9sun(김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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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7-02 오후 5: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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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3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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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내시죠?
남편은 자주 사이트를 방문하는데 전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남편과 우리 아이들과 우리가족들은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중3 기말시험때문에 서너시간 밖에 자지 못하는 우리 큰딸과
1학년 적응에 한자 급수 시험 각종 교내 시험에 학교 맛을 보고 있는 둘째
남들은 다섯살이면 떼는 한글 공부하며 느긋한 엄마 탓하지도 않고
한자한자 익혀가는 일곱살 막내 '자전거' 익히고 '주전자' 써보랫더니 '전'자는 모른다네요.
남편은 준 채식이라 해야 할지?
채식은 채식인데 살이 넘 많이 빠져서 흰살생선 정도는 섭취,
32인치 허리가 28인치도 안되는듯
얼마전엔 바지를 신사복 코너에서 제일 작은 사이즈라며 29인치를 샀는데 커서 혁띠를 매야 한데요.
매일 식사일지를 쓰며 자신의 몸 상태를 기록하고 있어요.
풍욕은 매일 기본 4회 최대 6회이상 하고 있구요.
매일 냉온욕, 5분 합장수행, 6대법칙매일, 녹즙과 감잎차는 기본
생야채 잔뜩, 40분 합장수행도 곁들여
전 아이들과 풍욕2회, 6대법칙과 수행 5분 합장수행, 40분합장수행
녹즙과 감잎차
남편은 밀가루음식과 인스턴트는 일체 먹지 않으려 하지만
전 밀가루 음식은 가끔, 반칙으로 답답할때 시원한 맥주한잔에 인생의 답답함을 달래죠 한달에 한번정도 ^^
우리 둘째왈 " 엄마 1년에 한번은 라면 한번 먹어야지." 하길래
라면 한번, 얼마나 행복해 하던지
7월 중순경 남편과 단식계획을 세우고 있읍니다.
사무실에 찾아가서 의논드릴려구요
요즘 단식관련 서적 읽고 있구요
자연건강책자 다시 숙독하고 있어요
남편도 저도
세상사 참 답답하고 갑갑해서
촌뜨기 도시 상경기 15년이 훨 넘었건만
적응이 참 힘드네요.
자연의 순리에 따르며 살고 푼데
자연이 순리가 아니고 돈이 순리고 힘이 순리의 중심이니...... .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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