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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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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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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축하해주셔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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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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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heo(허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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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5-27 오후 9:5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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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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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런 심정은 겪어본 사람만 절감 할 것 같습니다.
저희 남편은 반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결혼 전부터 아이를 바라던 사람이 아니었는데 아이들 둘 낳고 살다 보니까 여유만 있다면 셋도 괜찮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시기가 문제가 된 거지요.
세 녀석이 2년 터울로 자라라락 세상에 나오니 이 어린 놈들 키우기가 녹녹치 않은 거지요.
울 신랑, "아직 시작도 안한놈이 저 뱃속에 있단 말이야?"하며 머리 쥐뜯습니다. 시어머니 걱정하신다고 시댁에는 아직 말도 안했습니다.
울 언니는 어찌케 키울라고 그러냐며 대 놓고 안 낳으면 안되냐고 그럽니다. 자기가 키울 것도 아니면서.
이러지 저러니 해도 변할 것 없으니까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했지만
아직 나오도 안 한 놈이 첫째,둘째 때랑 너무 달라서 얼마나 안쓰러운지 모릅니다.
그래서 욕이 나옵니다.
옘병할, 새끼들 많이 낳는 국가 정책을 권장할려거든 애새끼 많이 낳아 걱정없이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될 것 아니야.
인구 수 늘리는데 공헌하는 애국자한테 걸맞는 대우가 필요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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